경매 한번 올릴려면

김창록 일반 14 735 2006.11.27 13:07

저는 뒤에서 뒷짐만 지고 있다가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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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2006.11.27 13:16

뒷모습이 저번 카사모전시회에서 많이 본듯한 자태입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출장전문 사진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권영우 2006.11.27 13:18

사진촬영이 쉽지가 않죠?
출장촬영을 부르신 모양입니다.
많은 고생으로 이루어지니 만큼 즐거운 경매가 이루워지길 빕니다.

김갑종 2006.11.27 13:23

글박님의 작품이었군요.
풀레드 모두 없어졌지요?
뒷짐지고 있을 여유가 없었겠지요.
키 재고 암수 잡아 주고 빼내 주고 어르신 바빴겠습니다.
찍사 시중들고...ㅋㅋ

김창록 2006.11.27 13:24

저는 잡아내고 이두열님 기록대기 양손에 잡고 배선생님 기록하고
찍사 글박 샷다 너뎃번 눌러고 작난이 아니었읍니다.

하나하나 잡고보니 링이 없는것도 1 마리 ㅡㅡㅡ이것은 open ring 이라도ㅡㅡㅡ
뒷발가락 하나 빼지 않은 것도 1 마리 오늘 링 절단 대 수술에 들어갑니다.

이응수 2006.11.27 13:56

고수님들의 수고스러움이 한결 더 단합된 참 모습으로 비춰보여 더 좋으네요!!
카사모에 일주일만에 <국민학교 동창 모임에서 중국> 들어 와 바쁘게 돌아보니 반가운
얼굴들은 변함이 없는데 약품구입 기간이 만료! 쬐끔은 아쉽기만.... 마스터님께 쪽지 보내
안타까운 부탁의 말씀만..... 한장의 사진이 이토록 어렵게 탄생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엮시 저는 왕 초보 딱지 떼는 날은 언제나 될까??? 대전 이 응수 드림!!

어수언 2006.11.27 14:24

경매가 간단히 이루어 지는 작업이 아니네요..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매가 활기가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효식 2006.11.27 15:39

왼쪽 눈 질끈 감은 글박 찍은 사진은 누구 작품인가요?
그 솜씨 또한 보통은 아닙니다.

손용락 2006.11.27 16:02

이일을 우짜면 좋습니까?
아무래도 감가상각비. 소모품비, 조명전기료, 인건비 등등
완전 밑가는 장사같습니다만....
좌우지간 분양받는 분들이 이런 노력 생각하셔서
자~알 기르셔야 할텐데....

김두호 2006.11.27 16:06

저렇게 사진을 찍지 못해 경매에 출품을 못합니다.
우짜면 좋습니까?
서울에서 대구까지 출장을 오라고 할 수도 없고...

정병각 2006.11.27 16:08

글박님의 출장은 일종의 서울 분들만의 특혜인 것 같습니다.
지방분들이 경매 내놓을 땐 이렇게 출장을 안오실테니...ㅎㅎㅎ

어쨌든 여러분들이 고생 많으셨구요, 고생하신만큼 오는 30일의 경매가
벌써부터 후끈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상태 2006.11.27 16:12

2개월을 괴롭히시니 도저히 못견디겠더군요.ㅎㅎㅎ

저를 볼 때마다 새팔야한다고~ 한다고~~ ㅎㅎ

저보다 좋은 카메라 가지고 있으시면서....

결국 토요일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사실 힘들었습니다..ㅋㅋ

강현빈 2006.11.27 17:54

대충 찍으십시요
좋은 개체는 어디에선가 표가 나는 것 아닌가요

류시찬 2006.11.28 10:03

이런 과정들도 카나리를 키우는 취미 인지라
재미있으셨겠습니다.
좋은 주인만나서 잘자라길 바랍니다.

문용섭 2006.11.29 13:57

아...저런과정이 있었군여....^^

친절한 글박씨...언제나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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