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이....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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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7:59
대강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청에서 2007년 대입수능시험 성적표를 수령하다가 배부했습니다.
수험생이 있으신 회원님들도 자녀의 수능시험 결과가 모두 좋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에는 내년도 신입새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 및 신체검사를 하여
금주 월요일날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교무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일인데
무난히 잘 끝나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공업계 고등학교를 선호하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원서접수 첫날에 지원자가 다찼으니 다행이지요.
이제 다음 주엔 기말고사가 있어서 오후엔 모임으로 더욱 바쁠 것 같네요.
부별, 과별, 교원단체 모임등으로 회식이 있고
인사 위원회 모임과 교무부의 안면도 여행 등으로 마무리 될 것 같네요.
3월엔 새로운 보직을 맡이 정신없이 보냈는데, 벌써 한해가 다가네요.
회원님들도 금년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술자리도 슬기롭게 보내시기바랍니다. ^-^
참이슬이 1.5 쯤 되다보니 글 솜씨도 쪼금은 엉망입니다.
오늘은 8 : 2 정도 입니다
올한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더구나 전시회까지 그곳에서 치르셨으니...
내년을 준비해야하니 술은 좀만 드세요.^^
사회가 되길 고대해 봅니다, 바쁜 년말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남아있는 12월도 잘 보내시길 빕니다.
바쁜 것도 팔 복중에 하나 들어간답니다.
건강하옵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