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카나리아를 위하여

강현빈 7 703 2006.12.25 19:42
일좀 했습니다
논문을 정리하는 사이사이
마닐라 로프를 잘라서 풀어 헤치고
끓는 물에 넣다가 꺼냈습니다
작년에 사용하던 둥지도 함께 넣었다가 건져내서
지금 거실에서 건조 중에 있습니다

1월부터 보온을 하려 하였으나
이상 기온으로 암컷들이 먼저 준비가 되고
어제부터는 수컷들고 서서히 날개 짓에
울음 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서
우선 포장마차 비닐을 둘러쳤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s

정병각 2006.12.26 07:44
  안녕하십니까?
이제 슬슬 일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응수 2006.12.26 08:30
  강현빈님의 건강한 마음을 우선 축하드리구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 새 해에는 더 좋은 소식들이 많기를!!!
 대전 왕 초보 드림!!
류시찬 2006.12.26 09:43
  안녕하신가요!
여전히 바쁘게 사십니다.
벌써 시작하면 한해동안 몇번이나 새끼를 깐가요?
좋은 작품 많이 태어나길 기대 합니다..........
권영우 2006.12.26 11:04
  포장 마차 비닐로 번식준비를 하셨네요.
번식을 위한 소독도 하시고.....
이제 곧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합니다.
김갑종 2006.12.26 11:19
  아하! 마닐라 로프를 삶아서 주는 군요.
금년은 날씨가 따뜻하여 일찍부터 시작이더군요.
늦추위가 없으면 좋으련만....
전영윤 2006.12.26 14:51
  벌써 서서히들 준비하시는군요.
적은 숫자를 키우다보니 딱 닥쳐야만 준비하게 되네요.^^
권오서 2006.12.26 19:55
  새해가 가까워지면서 새들도 바빠지고, 주인장도 덩달아 산파노릇 하느라 바빠지는군요
저도 좀 바빴으면 좋겠지만 요번에 구입한 글로스트가 두놈다 숫놈인 관계로
둘다 놀고 먹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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