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김갑종 11 717 2007.01.02 13:10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파지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3~10)

Comments

권영우 2007.01.02 13:19
  카나리아를 기르는 사람들에게도 복이 있다.
나누고 배려하고 정성을 다해 기르므로.....
또한 목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고, 배고프지 않도록 모이를 주므로....
김갑종 2007.01.02 13:26
  성경 말씀에 써져 있는 복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는 하지만 성경의 복 8가지중
몇개의 복을 실천하는가?
단 한가지의 복도 가지지 못하니......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를 빕니다.
김갑종 2007.01.02 13:32
  권영자님은 5가지 복을 가졌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카의 평화를 위해 애쓰심이 한가지 더
정병각 2007.01.02 13:44
  모든 분들, 우짜던동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신권 2007.01.02 13:45
  산상수훈의 팔복,,,,
참으로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 복의 개념이지요.
올해는 좀 더 돌아보는 일을 많이 해야 할 듯 합니다.
김갑종 2007.01.02 17:21
  하늘 나라와 가장 가까이서 지내는 새들을
무조건 사랑해도 복이 될련지....
김병술 2007.01.02 22:00
  김갑종님! 올핸 송구영신 예배를 다녀 오신것 같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두호 2007.01.02 22:52
  가정의 안녕과 평화가 복이라고 생각 됩니다.
올해는 제발 무병장수의 비결을 알아 볼려고 합니다.
박상태 2007.01.03 00:33
  참으로 지키기 어려운 것만 모아놓은 것이 성경이 아닌지....

볼 때마다 부끄럽게 만드려고 하셨는지..^^
김대중 2007.01.03 09:26
  절묘한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 그것도 마음이....
김갑종 2007.01.03 09:40
  그냥 읽어 가기는 쉬워도 실천은 어렵습니다.
마음이 깨끗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뵈올려고 하였지요.
요즘 입시철이라 산상기도, 새벽기도들은 가슴이 매어집니다.
바램의 기도가 너무 많아 하나님도 바쁘시리라 봅니다.
그래도 새해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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