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시무식을 하셨나요?

권영우 6 740 2007.01.02 13:27
11시에 했습니다.

교직원들끼리 새해 인사하고,

덕담을 주고 받고,

떡국도 한 그릇씩 먹고,

정종도 한잔 마시고....

학교옥상에 올라가서 카나리아 시무식도.....

물 갈아 주고 모이 갈아주고 은근히 압력도 가하고....

회원님들!

올해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Comments

전신권 2007.01.02 13:44
  저는 항상 시무식은 없이 시작을 합니다,ㅎㅎㅎ
항상 그날이 그날이려니....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만  바쁜 1월의 시작입니다.
2.3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올해의 일과가 될 듯 합니다.
정병각 2007.01.02 13:59
  저희 회사는  아침 8시에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그룹이 전각 각지에 흩어져 있다보니까,
본사 양재동사옥에서 공식적인 그룹시무식을 하였고,
다른 지역에서는 생중계하는 그 시무식을 경청하는 형태였지요.

지난해 저희 현대자동차의 영업실적은 총 250만1천대를 판매하여 37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73만5천대를 판매하여 42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가 발표됐습니다.

그러나, 판매대수가 매년 올라가고 있으면서도
매출은액 환율 때문에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인들의 공통적인 어려움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김갑종 2007.01.02 17:13
  10시에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송도 갯벌 때문에 작년도 임금동결, 올해도 임금 동결에 바짝 얼었습니다.
오케스트라 공연도 얼어 버린 가슴을 녹히지 못했습니다.
김병술 2007.01.02 21:56
  카나리아도 시무식을 하는군요!  ㅎㅎㅎ
계란밥 안주셨으니 은근한 압력이 효과가 있을지 ......

권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두호 2007.01.02 22:50
  시무식은 참석할 수 있는 군번이 아닙니다.
모든 보직 다 버리고 있는 몸이 갈 때도 없고 불러 주지도 않습니다.
대신 병원 순례로 시무식을 대신 했습니다.
박상태 2007.01.03 00:32
  아직은 시무식이 따로 있지는 않네요.ㅎㅎㅎ

빨리 그런 호사(?)를 누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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