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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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007.01.19 21:37
어제부터 오늘까지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신학년도 교육계획서 부장연수가 있어서
신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때로는 심각한 내용에 대한 토의도 하고
먹거리 찾아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밤이면 놀기가 바쁘고....
아침 일찍 신정호수 주변을 산책하고
온천물에 몸도 담근 후
폭포수 양어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시원하게 자유로를 달려 왔습니다.
그래도 먹고 놀기가 힘들어
한숨 자고 일어 났네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저는 꿈쩍도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새벽6시부터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점점 체력이 달리니 말입니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아무래도 올해엔 몸에 좋은 보약이라도 드셔야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푹 주무시면 좋으련만 해야될 일이 너무 많지요?
저는 회사에 나오면 제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