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무주리조트 에서 생긴일들 첫째날.

강계수 11 713 2007.01.24 17:41
회원님 그동안 안녕 하셨읍니까
금번 오재관 님 이 주선으로 회원분들이 

광양에서 오재관님. 광주에서 김대중님 .여수에서 원영환님.
인천에서 이종택님&조카분. 서울에서 박상태님 .배락현님 &호성이 강계수 .

이렇게 9분이 무주 리조트에서  함께모였답니다
철저하게  준비해오신 오제관님 때문에 모두는 일사불란하게 숙소로 모여

장비를 임대하고 일부는 저녁식사 를 준비하시고 전국에서 반찬들을 준비하시어
큰 불편없이 맛있게 식사를 한다음 모두는 일정에도 없는 저녁 스키를 타러들 나갔지요.

모두들 못탄다 하시면서도 스키위에만 오르면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는 실력들을 갖추고 계셨답니다
다만 저 강계수는 8년전에의 체력만 믿고 나갔다가 큰코 다쳤답니다

스키를 끝나고 저녁첫날 카사모 회원 아니랄까?
모두들 카얘기하며 새벽두시 까지 말씀을 나누는 그진지함 대단했읍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고 다른 회원님들이 사진도 올리고
다음 내용 들을 이어 가실줄 믿읍니다 .

Comments

김창록 2007.01.24 20:50
  수고 하셨읍니다.
좋은 일정 무사귀경을 축하 드립니다.
전신권 2007.01.24 21:54
  잘 들 쉬시다가 돌아오신 듯 합니다.
좋은 그림들 부탁드려 봅니다.
권오서 2007.01.24 23:43
  무탈하게 에너지 충전하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후속담이 기다려집니다.
김성기 2007.01.25 04:52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신것 같아 기쁩니다...
후기가 계속 올라 오겠죠?
기대 하고 있습니다...
정병각 2007.01.25 10:55
  올 한해 지탱할 활력소 가득하게 충전하고 오셨겠네요.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들, 너무 부럽습니다.
오재관 2007.01.25 16:37
  도착 신고가 조금 늦었네요.
어제 오후에 도착하여 여독이 채 풀리기전에 삼천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스키장 모임은 세번째만에 성사된 것으로,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매년 진행할 에정이니 차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이종택님과 배락현님이 많이 찍었으니, 적절한 스크린으로 잘나온 것만 올려주시겠죠?.ㅎㅎ
권영우 2007.01.25 17:19
  스키와 카나리아 그리고 한잔의 술과 정담....
재미가 5배나 되겠습니다.
전 94년 발목을 다친 후 부터는 엄두를 못냅니다.
강계수님께서는 대단 하십니다.
김갑종 2007.01.25 21:11
  이제는 손주들을 위한 스키를 배워야 되고
스케이트도 손주를 위해 배워야 되겠더군요.
시작이 반이니 대단하십니다.
박상태 2007.01.26 17:14
  강계수님, 반가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연석 2007.01.26 22:30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오셨네요...시간적 여유가 부럽습니다...^^
강계수 2007.01.28 21:10
  저는 무릎 인대가 좀 늘어났다하여
아대를 무릎에 지지하고 다니는대 불편함이
없읍니다 회원들에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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