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수지 9 710 2007.01.28 23:4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너무오랜만이라서 설램과 기쁜마음을 안고들어왔지만
한편으론 죄송스럽기도합니다
너무 오랜만이여서일까요~?
이제고등학교 올라갈 준비를 하면서
방학때도 학원을 다니느랴 정신없이 생활하던 중에
오늘 엄마께서 인천으로 새를 사러가신다고 하셔서
새이야기도할겸 이기회를통해 카사모를 들어왔습니다.
오늘사온 새종은 골든체리와 체리블루라고  하는데
색깔도 예쁘고 하는짓도 깜찍하게만 보입니다~


공부도 새사랑도 열심히하며
시간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Comments

정연석 2007.01.29 00:14
  고등학교 올라갈 준비도 잘하시고...모란도 잘 기르세요...
오랫만에 모녀지간에 글을 올리시니 보기가 참 좋습니다...^^
김성기 2007.01.29 00:48
  인천에 새 사러 오셨다면 앵무세상으로 가신게로군~
맞죠?
저도 그곳에서 카나리아 모이 사온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주 보아요~~
권영우 2007.01.29 11:40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군요.
고등학생이 되면 또한 본격적인 대학입시 준비도 해야하니
자주 오라고 하진 못하지만 시간 날 때 마다 들려서
공부로 지친 마음과 몸을 충전시켜가기 바랍니다.
홍상호 2007.01.29 12:36
  ^^!
카사모는 정이 철철 넘치네요.ㅎㅎㅎ
 
김갑종 2007.01.29 17:06
  엄마의 새사랑 때문에 방해꾼이 되었군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좋은 누나가 되세요. 새만 좋아 하지 말고요.ㅎㅎ
원영환 2007.01.29 23:01
  고등학생이 되었으니...더한층 공부에 열중해야할 시기가 되었군요.

공부도...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는 학생 시절이 되시길....
정병각 2007.01.30 09:56
  제 딸도 고등학생이 되는데
아빠가 기르는 카나리아에는 통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수지양은 참 기특하군요,
공부 열심히하시고 취미생활도 재미있게 하세요.
박상태 2007.01.30 15:54
  고등학교 입학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3년 동안 고생이 많겠지만, 좋은 결과 이뤄내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혁준 2007.02.01 00:57
  ㅊㅋㅊㅋ 드려요^^..
고생이 더 심해지시겠네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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