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는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장근호 일반 8 756 2007.02.04 21:47

맘만 심란한데 약간은 허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오늘이 입춘이네요
카사모 회원님들 댁내에 입춘을 맞아 많은 복들이 솔솔 들어오길 기원하며

입춘을 맞아 심란한 맘을 다자 잡고져 난치기 하고져 하오니 회원님들 핝장씩들
가져 가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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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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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2007.02.05 00:18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입춘이군요..
회원님들 입춘대길 붙이셨나 모르겠네요

정병각 2007.02.05 07:34

멋지네요.
올해도 늘 행복하십시오...

홍상호 2007.02.05 08:31

난향이 카사모에 가득합니다....흠~~~ 멋지십니다...

용환준 2007.02.05 09:56

대문에 입춘대길은 못 붙였지만
장근호님의 난친 그림은 가슴속에 품어 두겠습니다.

박상태 2007.02.05 12:00

힘내시고, 새 사육이 자신의 뜻처럼 잘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참으로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으니...

이제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권영우 2007.02.05 20:09

난 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묵향과 난향이 모두 전해지나 봅니다.
카나리아야 시간이 되면 자연 번식 성적이 좋아 지겠지요.

김성기 2007.02.05 22:24

킁~ 킁~ 킁~
먹 냄새... 여기까지 풍겨 옵니다.
그림 또한 걸작 수준 입니다.
새 사육까지 잘 되었으면 좋으련만....

박희찬 2007.02.08 08:38

묵란을 바라보니 우리집 베란다의 춘란도 꽃이 피었습니다.
춘란의 향 참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입춘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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