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들립니다

강현빈 6 712 2007.02.24 23:11
올 해는 주인이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서 인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트라이클크를 합니다

산란도 세개가 고작이도
알을 세개 낳고 팽개 치는 놈
품기는 품되 몇 일 후에보면 알이 없어지는 몹쓸...
사이는 좋은데 암컷이 거시기 할 줄을 모르는지 숫놈만 애타고
알은 무정합니다

언제 이 바쁜일의 사이클이 끝날려는지
이제 마무리하는가 싶었더니 올해 사업들이 시작입니다
이번 주가 그래도 가장 한가하였으나

제 졸업식, 딸 졸업식으로 메우고
월요일 대구가는 일로 지금도 서류를 작성하다
너무 자증나고 한심하여 카사모에 들렸습니다

먼저 글을 올리고
그림과 정담을 읽어야 하겠습니다
잘못하면 글을 못 남길 것 같아서요

회원님 모두 다가오는 봄 소식에
좋은 결실 있으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성기 2007.02.24 23:16
  흑~~~ 언제나 그 바쁜 일들이 끝나시는지요~
바쁜일 끝나시면 필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쏘주한잔 할 만반의 태세 갖추고 대기 중입니다..... *^^
권영우 2007.02.25 22:14
  강현빈님!
무척이나 바쁘신 모양입니다.
공직에 계실 때와는 많이 다르죠?
열심히 하시니 곧 한가한 때도 있겠죠.
정병각 2007.02.26 07:36
  하루 속히 바쁜 일상들 모두 안정이 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취미생활 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류시찬 2007.02.26 10:14
  졸업을 축하드리며
요즘 아주 바쁘신가봄니다.
카사모에서 뵐수없으니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해도 카나리 좋은수확 기대합니다........^^
박상태 2007.02.26 23:51
  희안하게도 티가 납니다...

예전과 다르지 않은 듯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번식 성적에는 큰 차이가 나더군요.^^
김갑종 2007.02.27 11:40
  바쁘면 돈 잘 벌고 만나기 힘들면 높은 사람이고....
바쁘시니 한없이 좋아 보입니다.
좋은 번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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