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도 포란

김창록 일반 7 708 2007.02.26 07:16

창문도 닫지않는 옥탑방에서 오늘아침에 알2개를 포란 하고 있읍니다

도입된 파도바니 쌍 입니다. 2005년도 1 마리 작년에 2 마리 금년에는 지금 포란중 입니다.

작년의 암 수 2 마리 이놈들 제대로 짝을 못 맺어져서 조금 서운 합니다

2007/02/26
싸늘한 옥탑방 포란본
金昌錄 올림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정병각 2007.02.26 07:25

아침기온은 아직 꽤 차가울텐데 포란을 하나 봅니다.
흔하지 않은 파도바니가 잘 번식하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서울에서도 포란 소식이 들리네요. 축하드립니다.

홍상호 2007.02.26 11:49

창문도 닫지 않는 옥탑방이지만
김창록님의 새사랑이 가득베인 온기가
옥탑방 가득..그래서 포란도 일찍 시작한 듯 합니다.
성공적인 포란을 감축드립니다..

원영환 2007.02.26 18:17

어르신의 옥탑방 첫 포란 소식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멋진 개체 많이 배출하십시요.

권영우 2007.02.26 19:08

축하드립니다.
한때는 파도바니가 그렇게 귀했었는데.....
취미생활도 유행따라 가더군요.
금년엔 저도 파도파니 번식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03년 링을 찾놈이 있는데 번식할지 모르겠네요.

박상태 2007.02.26 23:45

올해도 풍요로운 소식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7.02.27 09:38

저희 집에도 어디선가 굴러들어온 파도바니 수컷이 한 마리 있어 곱슬과 짝을 잡아 주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맹숭거립니다. 좋은 소식이 이어져서 후손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7.02.27 11:10

파도바니는 파도를 타나 봅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급하면 돌아 가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천천히 하셔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남의 차를 들이 받으심도 급하셔서....

이전 다음 삭제 수정 목록

Login

Category

+ 더보기 전체 갤러리

+ 최신댓글

접속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