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또 한마리

강현빈 7 735 2007.04.04 13:19
나오고
이제 한알 남았습니다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 아침에 사과와 삶은 계란과 들깨를 넣어주었습니다

사무실 앞 목련이 만개하기 직전입니다
산수유는 이미 만개하였고
개나리는 푸른 잎이 나옵니다
봄이 무르익고 여름이 다가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Comments

김대중 2007.04.04 13:40
  네, 마지막 한 알 ...

예쁜 새끼가 태어나길 고대합니다.
홍상호 2007.04.04 13:41
  윽! 벌써 여름 이야기가....
강현빈님은 올 여름 하기휴가에
해외여행이 있으신가 봅니다..ㅎㅎ
그래도 너무 봄을 재촉하진 말아 주세효 (^^!) 
전신권 2007.04.04 14:10
  빨리 번식을 끝내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시간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갈것이니....
정병각 2007.04.04 16:55
  번식이 순조롭게 이어지시네요.
다른 쌍들도 올 봄에 모두 훌륭한 개체들 많이 생산하시기를 빕니다.
박상태 2007.04.04 17:30
  한 마리씩 태어나는 즐거움이 있네요.^^

그런데 시간 차이가 있으니 어미가 육추를 잘해야겠습니다...^^
정효식 2007.04.04 17:33
  말씀하시는 것으로 미루어 개나리 푸른잎 보기를 카나리아 날개 보는 듯 하십니다.
개나리 이파리 돋아나듯 카나리 날개도 그리 무럭무럭 크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개나리 꽃잎 같으신 것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권영우 2007.04.04 18:36
  잘되었네요.
저도 이번주는 설레는 주입니다.
내일, 그리고 토요일.....
알을 모아주지 않으니 매일매일 기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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