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번째 둥지

권영우 7 696 2007.04.05 20:50
오늘 출근전에 확인해 보니 한녀석도 없더군요.

회의 늦게 까지 하고 퇴근해서 보니 글로스터 4알 중 3마리가 나왔네요.

이놈들은 늦잠꾸러기라 낮에 부화가 된 듯 싶네요.

이놈들보다는 수컷이 오른다리를 못쓰는 파리쟌입니다.

내일 아침에 나올려나요?

검사해보니 유정란 같은데.....

꼭 번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s

박상태 2007.04.05 21:09
  저번에 동해에 가서 가져온 깃풀을 사용하셨네요.^^

부화가 잘 되는 것을 보니 효과가 좋나봅니다.

올해 말씀대로 마릿수로 승부가 가능하시겠습니다. ㅎㅎㅎ

벌써 7마리인가요? ^^
김성기 2007.04.05 21:13
  마릿수가 자꾸 늘어나면 권영우님은 많이 바빠지실텐데...

우선은 걱정이 앞섭니다...

*^^
정병각 2007.04.06 07:55
  연이은 부화, 축하드립니다.
계속계속 좋은 소식 올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신권 2007.04.06 08:37
  바빠져도 부화가 잘되고 육추도 잘 된다면 엔돌핀은 저절로 나오고
건강도 유지되고 노화는 저절로 사라지고....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김대중 2007.04.06 08:43
  둥지가 야생의 그것과 흡사하게 보입니다.

박상태님은 마리수까지 세고 계시네요~~
김두호 2007.04.06 09:25
  모든게 정상적으로 암수가 발정이오고 산란, 및 부화가 된다면 바빠져도 좋습니다.
요즘 몇 쌍을 제외하고는 무정란 파티를 거듭합니다.
아직 수놈이 발정이 덜 온것 같아 기다려 봅니다.
원영환 2007.04.07 09:02
  서서히 바빠지는 계절이군요....좋은 개체들이 많이 태어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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