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로운 식구..

이미지 11 717 2007.04.09 21:36
이런저런 고심끝에 데리고 오기로 한 듀컵입니다.
1월 초생인데 어릴때 모습은 상당히??? 하네요
남자친구에게 이래 저래 겁 잔뜩 먹여놓고 데리고 오는데
끝까지 키울수 있겠냐는 말을 백번도 넘게 물어보고
다짐도 받아 냈답니다.
잘 키울꺼라 믿어야죠 뭐..
벌써 아빠라는 말을 한답니다 ㅎㅎㅎ;;

Comments

권영우 2007.04.09 21:42
  전에 기르던 모모가 생각나네요.
자주 놀아줘야 합니다.
아니면 찌렁찌렁 울리는 소리로 주인을 쫓겨나게 할지도..... ^-^
말을 흉내내면 귀여움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이미지 2007.04.09 21:45
  네 그렇지 않아도 방금 공군란에서 검색해보니 같이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요
정말로 많이 놀아줘야 할듯 싶습니다.
김성기 2007.04.09 22:32
  원 세상에...
요즘 같은 환절기에 옷도 안입히구~
이미지님~~ 홀라당 뱃겨 놓으면 챙피하지 않아유?
추워서 시퍼러둥둥 하지요~~ 게다가
챙피스러워서 겸연쩍어 하는 눈빛 좀 보시구려~
불~쌍~테~이~ ....  우~야~꼬~
이미지 2007.04.09 23:33
  꼭 삼계탕에 들어가는 병아리 같습니다..ㅡㅡ;;;;

잘 키워야 할텐데..순둥이여서 참 이뻐요^^
백의종 2007.04.10 04:04
  머든지 입혀나야 이쁘네요....
축하합니다
정병각 2007.04.10 07:49
  벌써 말을 하는 모양입니다. 보면 볼수록 귀엽겠네요.
잘 키우십시오.
전신권 2007.04.10 08:10
  듀컵,,,, 좋은 앵무지요,
잘 놀아주길 바랍니다.
정효식 2007.04.10 08:23
  ㅎㅎ. 칠면조 터럭 뽑아놓은줄 알았습니다.
삶는게 아니었군요.  ^-^
박상태 2007.04.10 11:16
  아이쿠.. 역시 새는 깃털이 있어야 하네요..^^

애완조는 참 신경도 많이 써주어야 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반면

주인과의 상호작용이 많이 즐거움 또한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7.04.11 11:31
  앗싸!
이미지가 참 좋습니다.
글박님! 먹고싶지 않으세요?
군침이 돕니다.ㅋㅋ
이미지 2007.04.11 13:12
  근데 글박님이 누구십니까?

군침은 삼키시만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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