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새를 사육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많이 기르게 되는데 그래도 카나리아만큼 즐거움을 주는 새는 없는듯 싶습니다. 열대어는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는 말처럼 앵무도 키우지만 처음 시작했던 카나리아에 더 많은 애착이 가네요. 그 기쁨이 배가가 되는 나날되시길...

  축하드립니다.
글로스터 입양도 좋은 만남도....
글로스터들이 잘 자라길 빕니다.

  새로운 식구를 들이는 가슴설레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벌써 햇새들의 위치이동이 시작되는군요
예쁜 글로스트가 귀댁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를 빕니다.

  분양을 해주신 좋으신 분이 궁금해 지네요..ㅎㅎ
아무튼 좋은 일 하신것 같아 축축한 날씨지만
훈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키우셔서 보람도 찾으시고 또
박은희님도 좋은 일 하시길 바랍니다..

  잘 키우십시오.
새는 정성을 들이고 사랑과 관심을 준만큼 보답하는 것 같습니다.
잘 기르셔서 내년봄에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