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디어 4 만 점

전신권 15 704 2007.07.09 10:32
2007년 7월 9일 부로 저도 4만점의 대열에 들어갑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카사모라는 인터넷 동호인 모임을 알고 질풍노도처럼 달려가기도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짧은 사육의 경험으로 많은 시행착오도 하고 질시 어린 눈총도 받고,,,


그래도 즐거운 것이 많은 카나리아 기르기이기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남은 인생은 새들과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풋풋하고 좋은 소식보다는

아성조들의 낙조와 털갈이와 함께 진동하는 냄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지만

내일의 태양은 떠오르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남은 장마기간 동안 좋은 소식들이 나쁜 소식보다 많았으면 합니다.


감사한 일은 장마 날씨 가운데서도

무사히 제 딸의 결혼식을 부산에서 마치고

지난 주말에는 제주에서 피로연을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omments

권영우 2007.07.09 10:37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4만점의 달성은 남다른 열정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좋은 볼 거리와 다양한 시도로 늘회원님들을 기대에 설레게 하십니다.
무더위에도 건강하시고 새들도 잘 견디길 빕니다.
배락현 2007.07.09 10:50
  축하드립니다. 제 점수의 더블이군요!!!
축하 행사로.....
오늘은 천마산에 한우고기 먹으러  내일은
연희동으로  ㅎㅎㅎ 먹으러 갑니다.
모레는..........
힘쓸 일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원영환 2007.07.09 10:53
  이제 4만점대는 3명이되는군요.

2년여 동안 카사모에서 지켜본 전신권님의 도전적인 열성과 추진력은
정말 부러울 정도로 대단한 정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다양한 모습의 사진과 글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축가와 꽃다발로 팡파레를 울려드려야하는데....미리 자축을 하시니...ㅎㅎ
이글을 통해서 축하를 대신할까합니다...^^*

전신권님의 4만점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상호 2007.07.09 11:20
 
4만점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전심권님을 글과 그림을 볼때면 강한 포스를 느낍니다..
대단한 맨파워를 통해 저 같은 어리버리 카사모도 늘
한두수씩 배워나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용만 2007.07.09 11:26
  축하드립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많은 점수를 얻으셨습니다.
이곳에 대한 남다른 열정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정병각 2007.07.09 11:55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전신권님의 그 높은 열정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박상태 2007.07.09 13:09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같이 영양가 없이 점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점수 하나하나가 다 좋은 정보와 좋은 사진으로 이루어졌기에
그 가치는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활발한 활동을 하실 때 얼마나 가는지 보자고 하시던 분들도 있었는데
꾸준함과 식지않는 열정으로 오늘에 이르셨네요.^^
앞으로도 카사모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를 지켜주시길 고대합니다.^^
곽선호 2007.07.09 13:13
  축하드립니다... 4만점.. 전 꿈도 꾸지 않고 있는 점수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주형원 2007.07.09 13:32
  올해는 전신권님에게 잊을수없는해가 될것같네요?
연이어 좋은소식으로 축하의인사받으시느라 하루를
다보내시는걱은아닌지요?
계속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김갑종 2007.07.09 14:43
  축하드립니다.
얼마 안 가서 카사모를 떠나리라고 생각했더랍니다.
처음 열정이 너무 강하여 쉽게 식으리라고 장담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카나리아와 앵무를 먼저 설렵하고 이제는 한라산 정상에 우뚝 서 버렸습니다.
 "새들의 아버지"로 탄생하셨으니 앞길에 즐거움만 가득하소서!!
용환준 2007.07.09 16:38
  축하드립니다. 4만점을~
1만점도 채우기 힘든 점수인데.....
여러가지 취미와 더불어 즐거운 삶을 보내시고 카사모에서도 평생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신권 2007.07.09 17:05
  빨리 끓는 냄비가 빨리 식는 법인데,,,,
저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너무 빨리 뜨거워졌기에 빨리 식을 줄 알았는데
힘들면서도 놓기에는 쉽지 않더군요,
그러니더욱 열심을 내어 이제는 진정한 마니아의 길에 들어서고자 하는 중입니다.
장근호 2007.07.09 18:21
  4만점 축하 드립니다
많은 열정 쏟아 부으셨습니다.
권오서 2007.07.09 19:14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 정열적인 활동결과가 점수로 나타나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눈요깃거리가 제공되길 빕니다.
김성기 2007.07.10 10:03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주변에서의 질타와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시고,
드디어는 당당히 먼가를 해 내신것입니다.
누가 머라하여도,
자기의 의지대로 행하심이 오늘의 결과를 있게 한것이라 사료됩니다.
부디.... 자손만대에 길이 빛날 우리 카사모의 주춧돌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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