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오재관 12 729 2007.07.14 17:50
잘 지내셨죠?

따사로운 햇살이 반갑게 느껴지는 토요일 오후네요.


제가 카나리아를 당분간 떠나 보내려 합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벌려 놓았는데  어느 하나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도 들고...

취미 활동은 당분간 접고 주변에 좀 더 충실하려 합니다.

온라인도 활동하고 오프도 되도록 참석할 계획이니 아주 떠난건 아니지요...ㅎㅎㅎ


빠른시간 내에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omments

양태덕 2007.07.14 20:45
  뭐 공부하시려고 그러시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원영환 2007.07.14 22:34
  당분간 사정으로 카나리아를 키우지못한다니 아쉽습니다.

저에겐 가장 가까운곳에서 카나리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취미 동반자였는데...

사정상 새는 키우지 못하지만 카사모 활동은 계속하신다니....
다행스럽군요.

하던일이 안정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는 언제든지 제가 공급해드리겠소이다....^^*
곽선호 2007.07.14 22:37
  아쉽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사육할 수 있는 여건이 되겠지요...

힘내세요... 다시 시작할때는 원영환님 말씀처럼 원하시는 새
골라서 키우실 수 있겠지요...ㅎㅎㅎ
홍상호 2007.07.14 23:00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됩니다..아무쪼록
마음먹은 일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7.07.14 23:02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T,.T;
정병각 2007.07.15 08:36
  주변일들이 생각하시는대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시 시작하시게 되겠지요....
전신권 2007.07.15 09:51
  회자정리라지요,.
다시 만날 날도 있으니 편하게 바라보시고 편하게 마음 먹으시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7.07.15 18:08
  놀랬습니다.
하지만 카사모 활동은 함께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멀리 뛰기 위해 움추리기도 하더군요.
계획하신 일이 빨리 뜻대로 이루어져서 카나리아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정인 2007.07.15 19:27
  새의 종(?)에서 잠시 벗어 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카나리아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남편으로 그리고 아빠로써 가정에 충실하려 하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형님!! 다시 시작하실 때 연락만 주세요.

종은 다르지만 새는 언제든지 들고 달려 가겠습니다..^0^
김성기 2007.07.16 01:05
  잠시 뛰어가던 걸음 멈추시고,
뒤 돌아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부디 다시 활동 하실땐 더욱 적극적인 환가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수언 2007.07.16 13:45
  아쉽네요.
하지만 언젠가 오신다니....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홍상호 2007.07.17 11:24
  모든 분들이 이토록 간절히 힘을 주시니
오재관님은 빠른 시일내
다시 꼭 오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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