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에서 욕토로
홍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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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8:17
피코에서 욕토로
새벽에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소리를 들으며 잠시 보았던 내용이 하루 종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내용을 대충 얘기하면
현재 우리가 사는 이시간은 나노단계의 세계를 통과하고 있는 시점으로
이 나노기술은 첨단 건축자재 개발에서부터 약물의 정확한 투여와 진단이 가능하고..
실리콘칩의 대체를 가져오며, 이렇듯 우리의 손이 미치지 못했던 광범위한 일들을
나노기술이 숨죽이고 조용히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최첨단 초정밀 나노의 시대가 다는 아니네요..
나노 생산과 나노 제품의 시대가 도래하는 미래는
그 보다 더 작은 단위로 피코(pico), 펨토(femto), 아토(atto),
젭토(zepto)에 이어 욕토(yocto) 에 이르는 시대가 온답니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지요?
욕토는 1미터의 0.000,000,000,000,000,000,000,001 을 의미합니다...
세상이 참 빨리 변화합니다...그 속에서 나도 뒤지지 않기 위해 굼벵이처럼 꿈틀데는데
도무지 out put 이 없다고 오늘도 스텐레스 따따블로 마감하네요...
오늘같은 날은 자영업이나 넉넉한 백수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결속해주는 카사모도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까 궁금해집니다..
오늘 마침 부서회식인데 울산 금포횟집이네요....또 회네...^()^
술로 달래야겠습니다...욕토든 나노든...
그후는 생소한 단어 들이네요
욕토시대가 올려면 내가 죽고 나서 올려나?
ㅎㅎㅎㅎㅎㅎㅎㅎ
UFO를 아시나요?
그 비행체의 내부는 과연 어떤모습일까요?
무지하게 복잡하게 온갖 장치가있을것 같지만
아무것도없습니다.
UFO는 조종하는이의 마음으로 한답니다!
이해하시나요?
최첨단 최고의 물리학자는이해하는데, 그 비밀을 풀지 못할뿐
홍상호님 말씀처럼 계속 과학 발전으로가능해질지모르지만
과학그이상의 이론이같이발전해야할 무엇이존재하므로
지금의이론과 과학지식으로는까마득하답니다요!^*^
배우다가 끝나는 것이 인생이기에 배울 수 잇을 때까지는 배워 보렵니다.
나노기술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하고 즐기고 가는 것만이라도 복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거기에 맞춰 따라가려고 그리 애쓸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저 적절히 이해하며 적응해가려고 노력만 하면 되겠지요.
그 이후의 몫은 우리의 똑똑한 후세들이 책임지겠지요.
내 글 지워 졌네요??
딴지 걸어본 꼬리글이였는데... ㅠㅠㅠㅠ
너무 심하게 딴지를 걸은 모양입니다.
그냥 한쪽에서 쪼그리고 있을께요~
하지만 쏙 들어오는 말이 있으니 "회"를 드신다는 말이네요..
요즘 너무 뽐뿌질을 심하게 하십니다.ㅎㅎㅎ
아마도 다음세대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술과 지식이 세상의 흐름을 이끌겠지요.
복잡한 세상, 다 알려 하지말고 필요한 만큼만 활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