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뱀들의 습격

김은실 10 778 2007.07.31 10:06
저희 작업실일이에요..
지난주에  작은뱀이 들어와 새를 못먹구 뱉어놓고 ,
그 담날 ...
두마리를 더 ....
못 먹구 뱉어놓구..

그래서 쥐 잡는 끈끈이를 바닥에 
쫘악~깔아놨는데..
그후,,,,
끈끈이엔 작은뱀 한마리와
새 장속에서 나리로 식사를 하던 뱀을 집게로 잡아서
돌로 죽였다는 ....(울집,,씨께서)

어쩌라고...
이런 안좋은 일만 생기는지,,,
환장하것네이~

Comments

전신권 2007.07.31 10:12
  저도 근자에 경험한 일이라,... 약국서 백반을 사다가 빙 둘러가며 뿌려 놓기는 했는데
이제는 쥐발자국이 많아져서 쥐약을 놓았네요. 좋은 환경서는 새 키우기도 만만치 않네요.
주형원 2007.07.31 10:39
  뱀이주변에산다는것은 어쩌면 좋은 환경일지도 모른다는 여유를 가지는것이
위로될수 있겠네요!
시내 한복판인 사찰에도 뱀이있는것이 너무놀란적도 있었답니다!
백반은 한달 간격으로 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원영환 2007.07.31 11:15
  상상만해도 징그럽고 끔찍한 장면이군요.

아파트 베란더에서 키우는곳에서는 야생동물의 습격과는
무관하지만....

주택이나 야외의 경우는 방비책을 단단히 해야할것 같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죠....^^*
권영우 2007.07.31 11:39
  뱀을 목을 묶어 매달아 놓으시던지,
아니면 뱀술을 담아 경고하십시오.
단단히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순간의 방심으로 귀한 놈을 잃고 상심하지 않으시게.....
뱀은 한마리가 아니라 떼를 지어사는 것 아닌가요?
곽선호 2007.07.31 11:48
  정말 조심하셔야 겠네요...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조충현 2007.07.31 13:43
  자연의 재앙은 후회 말고는 남는게 없습니다.
미리 예상하여 대비해야 하는데 생쥐는 10MM간격 철망도 통과할때가 있어 신경 쓰이는데 쥐약을 놓게 되면 반듯이 물그릇은 잘 챙겨야 됩니다.
정병각 2007.07.31 14:02
  날도 더운데 뱀까지 출현해 참으로 짜증나셨겠습니다.
그나마 일부의 손실에 그친것 같으니 천만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엔 예전에 비해 뱀 구경하기가 무척 힘들어졌는데
그래도 아직은 뱀이 이렇게 많은가 봅니다.
야외에 사육장을 두신분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겠네요...
홍나겸 2007.07.31 18:27
  바닷가에도 뱀은 있겠지요. 고층이긴 한데 방충망을 해야겠군요... 철로 된 방충망

그나저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휴우...
김성기 2007.07.31 22:18
  새장속으로 뱀이 어떻게 들어 갈까요?
나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뱀이 못 들어오게 미연에 방지를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경우엔 문을 걸어 두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많이 놀라셨지요?
진정하시고, 늦었지만 문단속 잘 하심이 어떨런지요~
박상태 2007.08.01 09:13
  큰 일이 있으셨군요...

깜짝 놀라셨겠습니다.  다음에는 그런 일 없도록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뱀이 참 문제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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