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워터부인과 슬러경 부부의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홍나겸 10 687 2007.09.30 12:26

처음 도착했을때의 불안한 모습들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제법 동해안 바닷가 날씨와  강쪽 풍경에 익숙해진듯 편안해 보입니다

사람보다 낫네요...
우리식구들은 몇년 걸렸는데...

햇살이 비추어 여유롭고 감사한 일요일입니다
카사모님들도 조금은 한가로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성기 2007.09.30 12:39
  다정해 보입니다.
표정도 불안해 하지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날개 끝쪽에 노란색이 언듯 보이는것이,
우성인자를 지닌 백색인것 같습니다.
(손용락님 글에서 읽은적 있음!!)
손주애 2007.09.30 13:44
  워터슬링거인가요? 노래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ㅂ<;;
조봉진 2007.09.30 13:45
  좋은짝이 맺어졌으니 내년에는
경사가 있을지니 으흠3~4월이면 꽃이피고
자손이생길지니 집안의 경사로다.!!^^*
미리내년 토정비결을 보아주었으니
홍나겸님 복채는 다음에 주세요.^^*
유홍기 2007.09.30 14:05
  처음보네요.
좋은소식 가득하길 바랍니다요~!
박상태 2007.09.30 14:05
  그냥 이 쌍으로 가실 모양입니다.ㅎㅎㅎ

여튼, 좋은 분께 갔으니 녀석들은 운이 좋은 녀석들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권영우 2007.09.30 14:29
  순백색인 줄 알았는데 노란 색이 언듯 보이네요.
귀족부부가 동해의 성에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고운 목소리의 노랫소리를 들려줄 것 같네요.
구교헌 2007.09.30 20:49
  다정한 한쌍이네요
정답게았는 모습이 보기가좋습니다
















































홍상호 2007.10.01 11:47
  정말 다정하게 보이는군요..
황금돼지해에 이 놈들 복이 터진 듯..ㅎㅎㅎ
 
조충현 2007.10.01 14:07
  저도 노랑색 3마리가 있지만  우선순위에 밀려서인지 아직도 노래소리를 못들어 보았습니다.
그옆 하르쯔롤러는 자주 노래 하는데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암컷 혼자 둥지에 들어 앉아 있는데 한두마리만 하르쯔 혼혈 만들려니 쉽지 않네요.
권오서 2007.10.01 15:58
  하얀게 산뜻해 보입니다. 저희집에도 올봄  한마리의 워터슬레거가 들어 왔었는데 날씬한게 목소리가
덩치에 안 어룰리게 허스키하더군요,
빨리 밥만 축내는 뻘건놈 한놈을 처리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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