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누가 좀 말려주세요!!!^^*

조봉진 5 712 2007.10.08 11:30
누가 좀 말려주실분 없나요?
요즘 몸이않좋아서 집에서 틀어박혀서
찜질하고 한의원 치료하러 가는것외 집에서
회원님들 딴지거는 재미로 보내는데....
심심한것을 눈치채신것인지 김성기님의
전화가 하루를 마다하고해주시니  심심한저로서는
반갑기 거지없이 좋다만은 보답으로 제가 전화하면
받지를 않터라고요!^^*
 전화해서는 전시회에 참석하라고 협박도하고(?)
만약 저가 참석안하면 그동안 전화한 통화비를
책임지라고 할테니 무서워서 참석 하도록 일정을
빨리마쳐야할것같네요!^^*
제발 참석할테니 이제전화좀 말려주세요~~~~~~~!!!!
그렇다고 김성기님 삐져서 전화안하지는 않겠지요?ㅋㅋㅋ

Comments

홍상호 2007.10.08 11:57
  대체 얼마나 전화를 하셨길래 김성기님 전화비까지 걱정합니까??
두 분이서 사귀시는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그러니까 결론은 전시회에 참석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ㅎㅎ

권오서 2007.10.08 14:33
  머쟎아 자동빵으로 해결될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이제 한달도 안 남았으니 그 때까지만 참으소서
권영우 2007.10.08 14:53
  누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못 말린답니다.
하지만 만나보면 너무나 점잖으셔서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나이가 비슷하니 대하기가 편안한가 봅니다.
김익곤 2007.10.08 20:08
  ㅎㅎㅎ 조봉진님
즐거운 비명을 듣는것 같습니다.
저도 통화를 자주 합니다.
우찌 온라인 에서의 그런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그리도 점잔은 목소리 무게가 느껴지는 목소리 ㅋㅋㅋ
사실 저도 장난끼가 상당히 많은데 여지껏 어려워서 말조심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더불어 한두번씩 일면식을 하고 난후엔 그나마 더 낳더군요.
김성기 2007.10.08 23:29
  왕성한 활동을 하시다가 몸이 불편하여 집에만 계시는데,
제가 어찌 그 심정을 모르겠습니까?
이에,
위문전화 정도 몇번 했지요~
그것이 문제 되면 카사모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정식으로 제시 하시기 바랍니다.
저로 인하여 그동안의 기뻣던 일들에 대한 보상요구는,
제 임의대로 청구할테니 그리 아십시요~
그런데..글을 자세히 읽다보니...
전화를 계속 하라는 건지, 안하면 심심할것이라고 땡깡을 피우시는건지,
도대체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화 다시는 안하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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