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든 파이프
옥대성
일반
13
721
2007.10.09 11:19
10월8일 드디어 그리던 깜직하고 귀여운 파이프를 그것도 우수 종조를 5쌍식이나 거머쥐다니
이 모든것이 손용락님의 적극적인 정성으로 박상태님과 연결 박상태님은 다시 박진영님을 설득 마음들을 통일해 이루어젓지요
진심 머리숙여 감사의 뜾을 전함니다
그리고 박진영님의 저녁식사 대접까지받고 박 상태님은 거침없는 선심으로 망설임 없이 사육에 필요한 물품을 한아름 선물로 받기까지
이모든 열성과 정성이 카사모 앞날을 빚내주리라 믿음니다
박 상태님이 혹 이글을 보신다면 간략하게 답변 부탁함니다
옛날 카나리아를 사육시 듯도 보지도못한 건강식품과약품 문의드림니다
그냥 주니까 해설까지 하라네요 염치도없이
냉동상태의 사료2봉지 사용법과 시기
비타민은 1주에 주사기로 1미리정도이고
포장 개봉 안한 애그푸드 사용법과 시기[첨가물 없이 그냥 사용도 무방한지? .상온에 보관하는지?]
그밖에 사육용품들은 아는 상식으로
전화기 들고 리모트 콘트롤로 이쪽으로 옮겨 오는데 한 30분 걸렸습니다. ㅎㅎ
연세가 있으시고 컴세대가 아니시라 글에 오자가 있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잘 안되도, 좀 틀려도 자꾸 하시다 보면
금방 다른 분들과 꼭 같이 익숙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프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글박께서 답변해 주실겁니다.
전혀 오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젊은분들의 컴퓨터 용어가 읽기 더 힘들지요...
그나저나.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흑.
또 열정이 엄청나시더군요.^^
냉동상태의 사료는 제가 직접 만든 에그푸드입니다.
한 쌍당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의 양을 일주일에 한 두번 주시면 됩니다.
주시기 전에 살짝 떼어서 냉장실에 넣어두시면 녹습니다.^^
퀴콘V라는 액상 종합비타민은 대롱 물통 하나에 2~3방울(주사기로) 첨가하여 한 달에 2~3번 정도 주시구요..
에그푸드는 냉동 에그푸드 다 주시고 나면 직접 한 번 만들어보시라고 드렸습니다.
마른 에그푸드 머그컵으로 하나 당 계란 1개 분량으로 삶은 계란을 체에 눌린 것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에그푸드 만드는 방법은 사육자마다 다르지만, Versele-Laga 제품은 대부분의 영양분이 다 섞여 있으니 그냥 주셔도 될 정돕니다.
그리고 지퍼백에 든 컨디션 씨드는 지방함량이 많으므로 일주일에 1회 이내로 제한하여 공급하시고
만약 일반 사료에 충분한 지방질이 포함되어있다면(들깨, 유채 등등) 많이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애조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리시면 어색하지 않고 금방 어울리실 수 있답니다.
좋은 종조들이 갔으니 잘 번식하시어 이곳에 마음껏 자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고 훌륭한 종조가 되길 기원합니다.
옥 어르신 제가 얼마전에 쪽지를 드렸었는데 쪽지를 안읽으셨습니다.
별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만 쪽지 이용을 위해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카사모 화면 중간 부분에 " 옥대성 (Level:7) 포인트: 1,234" 요렇게 쓰여진 것 맨 앞에
엽서 모양의 아이컨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쪽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카사모의 멋진 모습입니다.^^
모든분들이 힘을모아서 좋은 일화를 남겼네요!!
손용락님 글을보고 이해했습니다.
좋은 종조를 그것도 다섯쌍 와~~~~
축하드립니다.
내년봄에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엄청 다양한 취미생활도 즐기시면서 다양한 동물도 사육하신 경험...인상적이었습니다.
파이프의 매력에 빠지셨다니 이번에 이사간 새들로 인해 즐거움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물과 먹이 갈아주며..이사간 새들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종조로 내년까지 함께 하려던 엄청 이뻐하던 그린 한쌍...다시 보고 싶네요.^^*
파이프.... 어떻게 구하신겁니까?
미치~ 미치~
몇마리 없었잖아요~~ ㅠㅠㅠ
내가 갔을땐... 분명히 몇마리 없었는데...
으잉?????
파이프,,,,,이러케 구했음니다
미치실것 없음니다
김 성기님은 파이프를 구하고자 방문시 대문 앞에서 절을 한번이라도 하셨나요?
분명 안 하셨으리라 생가됌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 했지요
저는 대문앞에서 큰절 3번씩이나 한하람임니다
이런 사람에게 도리상 분양을 거절 안하는 검니다
미치실 정도로 상심돼시면 제가 분양받은 종조를 김 성기님께 재분양 하겠음니다
이제 마음이 조금 안정이 돼시는 지요
카사모 희원님들 께서 저에게 따뜯한 성의를 베푼것처럼 제가 다시 베풀겟음니다
파이프를 구하기위해 그간 거마비만해도 대충 3백 들었어요
파이프 지방까지 갔었는데 희원 미가입 이라고 하여 돼 돌아 왔음니다
김 성기님 마음 아프게 생각하지 마세요 농담이 심했나요?
분양 받은 개체수는 암5 수6임니다
한쌍 분양받은 새가 한배라면 1마리 교체해드릴 마음 있음을 전함니다
카사모의 아름다운 정신을 이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