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계좌 이체하면서.....^^

김경훈 8 692 2007.10.09 16:25
어제 새장 주문 하면서 농협으로 만4천원인데 십4만원 계좌 이체 하였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직장이 교대 근무라 오전에 받아 볼려고  아침 일찍 설성펫에 핸 때려는데 아주머니 말이 통장 확인하니

돈이 십4만원 입금 되다고 만4천원 빼고 나머지 돈 입금 시킨다고 해서 제 농협 계좌 번호 불러 주었네요..

이렇게 황당 할수가....

저도 정신이 없다 보니...

십자매장은 십자매 한쌍 키워 볼까 하고

아....카사모 들어올때마다 이종택님 숙명 가야금 연주단 음악하고 카나리아 울음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사람마다 다 나름대로 취미나 동호회 활동이 있지만 여러분들이 어떤 계기로 카나리아에 빠져 좋아 하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가지 카나리아 키우는데 도움도 되고

카사모도 항상 변함없이 내가 첨 카사모 가입 할때가 2002-2003 년 된것 같은데 지금도 변함없이 항상

그대로 동호회가 유지 되네요..

카나리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글들이 올라오면 읽는 재미도 솔솔 하네요...

Comments

전신권 2007.10.09 16:46
  0 이 하나 더 붙으면 금방 단위가 올라가지요,. ㅎㅎㅎ

저도 가끔은 텔레 뱅킹을 하다가 잘못 눌러 그런 경우를 경험하는데...

너무  작은 장에서 키우기 보다는 이왕 시작하는 것 보다 안정되고 넓은 장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홍상호 2007.10.09 16:55
  저도 예전에 사무실 회식 후 제 카드로 계산을 하고선 다음 날 장부 정리 차 영수증을 꺼내 확인해 보니 140,000원이 아닌 14,000원이 찍혀 있더군요...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니었습니다..1,400,000원이 찍힐 수도 있었으니까요...하여튼 그 뒤로 금액을 꼭 확인하는 당연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권영우 2007.10.09 17:14
  저도 2번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1999년 가을 울산 전국기능대회 마치고 오다가 주유소에서 3만원어치 기름을 카드로 보충하고 왔는데, 다음날 집에서 확인해 보니 30만원이 찍혀서 연락해서 환불을 받았지요.
또하나는 아들 CMS 통장에 인터넷뱅킹으로 7만원을 70만원입금하여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대신 비상금이 바닥났었지요.

퇴근 후 2시간 보내기가 엄청 힘드네요. ^-^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조봉진 2007.10.09 18:55
  하하하.
편리한것이 때로는 엉뚱하게 신경 쓰이는군요!!
그러나,
홍상호님, 뭐라고요?
140,000원인데 14,000원만 계산 하셨단 말씀이신지요?
그후 처리가 궁금 한데요?^^*ㅎㅎㅎ
용환준 2007.10.09 19:52
  그런 일들이 종종 있나 보군요.
저도 앞으로 잘 확인해야 겠습니다.
김성기 2007.10.10 00:24
  송금일때에는 반듯이 재차 물어 볼텐데...

어찌 그런 실수를...

혹시 카나리아 생각에 깜빡 하셨습니까?
권오서 2007.10.10 21:20
  계좌이체를 잘못하더라도 받은사람이 안돌려주면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엄청 복잡하더군요

마지막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에 몇번씩 확인 하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김대중 2007.10.10 23:42
  하하 바삐 살다보면 그런 일이 가끔 있습니다.
저도 몇 번 그랬고, 한번은 식당에서 40,000원을 400,000으로 체크해 취소시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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