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국님,손용락님,용환준님,김광호님,김혜진님,김갑종님...등등 여러분들~
김성기
일반
10
749
2007.10.11 20:55
성함을 일일이 불러보고 나니,
전부다 최고수님들 이시군요~
그렇다면 더욱더 딴지 걸어 봅니다.
제가, 저같은 초보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점달성 했는데,
축하 해주실일 아닙니까?
13453번의 글....
그 글 써 오기까지의 시간들...
특히 카사모에 투여한 시간들...그리고,
여러분들과 동거동락하면서 기쁘고 슬픈 일들을 함께 해온 날들 이였는데,
아는체도 안해주십니까?
그러실 수 있으세요?
저같은 초보가 열심히 공부해서 고수님들의 뒤를 이을텐데,
기특하지 않으십니까?
저...이쁘지 않으십니까?
이렇게까지 공갈협박성 발언은 일삼는데도 아무런 대꾸 안하시면,
저..... 정말로 슬퍼집니다.
나 혼잦말......."그래도 아는체 안해주신다면 앞으로 다시는 아는체 안하나 봐라~~~ 칭~"
아마 그럴걸요?!
고수의길을 기냥온것이 아닌데.....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길이 가시밭길과 같은데
그길을 따라오니 가엾어서 축하한다고 어떻게합니까??
김성기님 같으면 고생길 가는 사람보고
고생하러가니 축하한다고 합니껴??? ㅋㅋㅋ
ㅎㅎㅎ... 김성기님이 많이 서운하셨나보네요!!!
울음 뚝.
고수님들이 전시회 때 단체로 축하주 주시려고 그러는것 아닐까요?...ㅎㅎㅎ
제가 축하해 드린 글이 미흡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꾸벅~
축하 축하 축하...................................................
우쒸~ 촛대빼 까이고 업드려 축하하네...ㅋ
만 6년이 넘었는데 이제 달랑 2만점 넘었는데... 곧 추월할거 아니요?
어~ 심장 상해...풋~
애들이 보면 우리 아빠 때 쓴다고 하겠네요.
지명된 분들께 흰 파이프 팬시 나누어 준다는 광고 같아서리...ㅋㅋ
축하드릴테니 출석일랑 부르지 마옵시고....
덧글 달게하는 시퍼런 칼날이네요. 캬 ~캬~
앞으로는 알아 모셔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