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추억..

안장엽 12 728 2007.11.09 18:42
우연하게 이런 사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마 월산 시절 첫 모임을 춘천 이덕수님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윤성일님의 집 앞에서 한컷 찍었던 사진 같습니다.

카사모가 태동하기 전의 최초의 카나리아 모임이 아니었나싶구요.

Comments

박상태 2007.11.09 19:51
  안장엽님의 모습이나 사모님의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권영우님, 손용락님, 김두호님, 이덕수님은 알아뵙겠습니다.^^

변함없이 카사모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카사모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김창록 2007.11.09 20:05
  노랑잠바 김두호님 팔짱낀 손용락님 안장엽님부부 권영우님
그런데 이덕수님이 어디지?
든든 합니다
옥대성 2007.11.09 20:10
  사진 잘봤음니다
 제가 몆년전 카나리아사랑이라고 하는 싸이트에 가입했엇는데
 그모임이 지금도 존재하는거 갇은데 활성화가 안되서 그런지 아리송하네요
권영우 2007.11.09 20:19
  지금은 재개발 되었을 잠실 아파트 윤성일님 댁 앞에서내요.
돌아오는 길이 막혀서 김두호님은 막차도 놓치시고....
임기연님도 보이고.....
모두들 젊어보이네요.

저도 얼마전 박진수님께 카사모 행사를 알릴 겸 통화를 했었답니다.
조봉진 2007.11.09 21:23
  세월이 지나면 내일의모임도 이렇게 남겠지요??
사진속의 주인공님들은 감회가 남다르겠습니다!!^^*
박상태 2007.11.09 23:17
  자세히 보니 이덕수님이 아니라 임기연님이시네요..ㅋㅋㅋ
박동준 2007.11.09 23:31
  7~8년 전 사진 같습니다~
손용락 2007.11.10 10:45
  제주도 좋으셔.
이런사진 어디에 처박아두었다 찾아내셨는지요?
현종영 박사도 보이고...
오른 쪽 두분은 성함이 기억이 안나고...

지가 기중 기럭지가 기네요.ㅋㅋ

그때 참 난리도 아니었지요.
프로젝트의 종료가 대구로 돌아가신 가신
김두호님의 담날 09시 넘어 지각 출근이 피날레 였던가....ㅎㅎ
홍성철 2007.11.10 12:55
  추억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모이셨던분들 오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장엽 2007.11.10 19:56
  저도 한바탕 소동이 있었지요.
서울에서 총알 택시 타고 대전정도 오다가 다시금 차량 바꿔태워주더니
전주까지 최고 속도로 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0^
전신권 2007.11.11 16:49
  오랜 새사랑의 흔적들이 이렇게 남아서 옛추억을 되살리나 봅니다.

오늘 전시회장에서 찍은 사진들도 먼 훗날 옛얘기 꺼리가 되겠지요.
이준형 2010.08.01 13:42
  예전사진을 보니...윤성일선배님 이름도 나와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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