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떠나 보내는 아쉬움

박근영 5 760 2007.11.10 10:33
아침에 새장 청소를 하고, 쇼케이지에 새를 넣고, 이동장에도 새를 넣었습니다.

내년 번식에 사용할 새와 분양할 새를 골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새는 아니지만, 모두 정성껏 기른 새라 아쉬움이 큽니다.

누구에게 분양이 되더라도, 건강하게 새끼 잘 키워내기 바랍니다.

조금 있으면, 전시회장에서 정겨운 회원분들 만날 생각을 하니, 즐거워집니다.

Comments

박동준 2007.11.10 12:03
  부디 좋은곳에 분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장엽 2007.11.10 20:00
  작년에도 제법 글로스터를 방출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금년에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0^ 번식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예전 같지 않죠....
양태덕 2007.11.11 00:01
  혹시 시원한 마음은 안드세요?

저는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보낼때는 아쉬운 마음도 많지만, 막상 눈앞에서 사라지면 생각안나던데요.
전신권 2007.11.11 16:44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기에 마음 편하게 귀향을 하였습니다,

저도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분양을 해 볼 때를 기다려 봅니다.
권영우 2007.11.11 21:17
  글로스터를 보내고 노르위치를 구하셨지요?
늘 입양과 분양에는 아쉬운 마음이 따르나봅니다.
항상 바쁘신 가운데 더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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