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1년을 기다려야겠네요.

이제 돌아와서 샤워를 마치고 카사모를 접속했네요.

떠나시는 것 일일히 환송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학생들과 청소 마무리와 쓰레기 분리 수거와 플랭카드 철거 등을 마치고

학생들 저녁식사 챙겨주고 도와 주신 선생님들과 저녁먹고 집근처까지 바래다 주고 왔네요.

아마도 학교에서 카나리아 전시회를 한 흔적이라고 국화화분이 유일한 증거일 것입니다.

하나하나 행사전보다 깨끗하거 정리했으니....

회원님들의 일사분란한 일치된 행동에서 전시장 철거를 빠르게 진행하였기에

학교에 좋은 카사모의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년에는 제주, 여수, 광양, 광주, 전주, 익산, 군산, 부산, 대구, 울산, 포항, 강릉, 여주, 안성, 백령도 등....

다른해보다 먼걸음을 하신 지방회원님들이 많아서 행복했답니다.

더구나 준비와 진행을 완벽해 해주신 김갑종 대회장님과  찬조해 주신 회원님들과 준비위원님, 심사위원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휴일의 교통정체를 뚫고 집을 향하는 회원님들의 안전운행을 빕니다.

즐거운 맘 간직하시고 행복한 밤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