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강압에 못이겨....??

조봉진 10 681 2007.11.14 16:23
모른척하고 있으면 그냥넘어갈줄 알았는데......!!
동맹을맺고 가만히있으면 배신자로찍혀서 동맹도 깨지고일년을 태클걸어올까 무섭기도하고 이래저래 난처하네요!!^^*
홍상호님께 약주 한잔따라준사람 접니다~~~!!
그런데 그동안 홍상호님께서 체력단련을 소흘히하셨는지 잦은출장과 여행으로 피곤이 쌓여서그런지
술을 끊으셨다고 김대중선생님도 분명들었습니다.
울산에서처럼 밤새 마시자고할까 겁난다고해서 저는 술을 처음에는 드리지않았는데 잔이 비었다고
채촉을하시길래 대작을했습니다. 잔이 비었다고 자꾸권하시길래 그냥 같이 대작한죄 밖에없고요
분명 김성기님앞에계시고 김대중선생님 그리고 이미지님과 최윤선님하여튼 홍상호님께서올린사진에서
김성기님이 자기소개하는사진을 보시면증인은 분명 나옵니다.
잔이비었다고 여성회원님께도 잔을돌리며 잘계시던분이 언제 숙소를갔는지...??
그래서 홍상호님을 아쉬운마음에 김성기님 김대중님 원영환님과 홍상호님과 회포를풀어보고자
방을찿아갔지요. 막상가니 방은없다고하여 어쩔수없이 홍상호님을깨우고 미안하여 한잔하자고
김성기님이 깨우는데 문제가 있긴했습니다. 김성기님이 바람을피우는행동을 했거든요!!
홍상호님께 포옹을하고 ㅃㅃ를하고 돌아서 옷을벗고있으니 당연히 술취하여 주무시던분이놀랄수밖에요.
특히,여성회원님 그렇지요??
그바람에 다른사람까지 쫒겨나게되었지요 근데 가관이 방이없다고하니 쫒겨나면 안되겠고하여
김성기님은 한잔더 하자며 회유를하고 홍상호님은 옷을왜벗겼냐고 따지고하여튼 두분이팬티바람으로쑈를하여
카운터에 방을 안주어서 그러니 빨리방주라고 억지를써서 방을얻어서 피신을할수있었답니다.
그런데 쫒겨가는김성기님 정말 불쌍했습니다.  팬티차림에 양복을옆에끼고 넦타이는 거의풀어헤치고
투더투덜방으로 가는모습....... 김성기님은아마 두번다시 마나님두고 외박은 꿈도 꾸지않을겁니다!!ㅋㅋㅋ
그래서 안하던짓을 하면 안된다는것을 덕분에 잘배웠지요.^^*
김대중님과 달래며 이야기하는데 원영환님이 샤워하고 나오는데 눈빛이 이상하게변하여 재빨리 가운을걸치게하고
잠자리에들게하고 술을마시게하고 이야기하며 지치게하고 잠들게했는데 김선생님은옆에서 코고는소리에
잠못드시고 대신저는 코안고는사람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렇게 김성기님의 외박은 성공못하고 끝이났습니다.이상으로 증언을 마침니다!!
판결은 회원님들께 돌려드립니다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십시요.

Comments

권영우 2007.11.14 20:12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전 그날 밤 그곳에 없었답니다.
원영환 2007.11.14 20:46
  한밤중에 도로에서......[ 택시 태우려는분 vs 탑승 거부하는분의 힘겨루기 ]

타고가는 택시안에서....[택시 기사 ♡ 기습하는분 vs 말리는분의 힘겨루기]

룸 앞에서.....[ 들여보내려는분 vs 나가려는분의 힘겨루기 ]

룸 안에서.....[ 같이 자려는분 vs 나가라는분의 힘겨루기 ]

그날밤 일어난 그 모든 헤프닝이.....
모두 제 눈앞에 벌어진 일이라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용환준 2007.11.14 21:28
  아주 재미있었군요.
내년에는 어떤 겨루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성기 2007.11.14 23:41
  푸하하하하하하~~~~

한편의 파노라마 입니다~~
박동준 2007.11.15 03:38
  술취하지마라~ 아내를 사랑하라~
김두호 2007.11.15 09:43
  전 한잔도 권하지도 않고 권하지도 않아 받아 먹지도 않았습니다.
허나 옆 근처에는 있었습니다.
홍상호 2007.11.15 10:53
  뭐가 바쁘다고 김두호님께 술 한잔 못 권했는지..참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잘 모시겠습니다..ㅎㅎㅎ

김갑종 2007.11.15 10:58
  같이 가자는 분 한 분도 없었어요.
스트립 쑈를 보여 주는건디....
김성기 2007.11.15 13:30
  원영환님의 표현에 개한 정확한 해설...

한밤중에 도로에서......[ 택시 태우려는분 vs 탑승 거부하는분의 힘겨루기 ]
.................................울산의 "ㅈ"모씨 .............울카모의 "H" 모씨
타고가는 택시안에서....[택시 기사 ♡ 기습하는분 vs 말리는분의 힘겨루기]
..........................................울카모의 "H" 모씨 .......여수의 "ㅇ"모씨
룸 앞에서.....[ 들여보내려는분 vs 나가려는분의 힘겨루기 ]
....................여수의 "ㅇ" 모씨 ........울카모의 "H" 모씨
룸 안에서.....[ 같이 자려는분 vs 나가라는분의 힘겨루기 ]
...........인천의 태클맨"ㄱ"모씨....... 울카모의 "H" 모씨

뻐팅기는 힘은 장사인데.... 다른힘은 없으신가봐.... 자연산 비아** 를 혼자만 잡수시니까... 힛~
박기변 2007.11.16 19:34
  모두 젬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꼭 참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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