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버스전용선을 달리는 통쾌한 맛..

홍상호 9 712 2007.11.22 11:57
울카모 3명과 미래의 울카모 2명을 싣고 우리는 거침없이 달렸습니다..
전시회장에 오후 1시까지 도착하기 위해 엑슬레이러를 마구 밟았지요..
어디를?  88로 나가는 밴차량으로 버스전용차선을...
시원하게 아주 잘 미끄러져 간신히 조금 늦게 전시장에 도착해 기뻤지요..
남은건 회원간의 두터운 교분과 분양받아온 새들 외에 범칙금 통지서 4장이 추가되었네요 ㅎㅎㅎ
버스전용선을 달리며 통쾌한 맛에 한장 찍어 본 사진이
범칙금 통지서로 변해 날라 온 셈이 되었네요...ㅋㅋㅋ

Comments

조봉진 2007.11.22 12:40
  시골에서 올라와서 몰랐구먼유~~!!
하고 떼를써면 범칙금 깍아줄려나...?
통쾌한 맛치고는 아까운 댓가를 치르네요!!^^*
사~알,사~알 천천히~~~^^*
낼모레 산행하며 다풀어 날려버리고 잘다녀오시길.^^*
박상태 2007.11.22 13:00
  값비싼 대가를 치루시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때만큼은 기분이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앞의 9877은 정말 간이 크군요!ㅎㅎㅎ
손용락 2007.11.22 14:46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습니다.ㅎㅎ

울산-언양고속도-언양JC-경부고속도-김천JC-중부내륙-여주JC-영동고속도-호법JC
-중부고속도-강일IC-올림픽대로-가양IC로

 왔었어야 되는데 우찌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었습니까?
일루 왔으면 전용차선도 없고 정체도 없을을텐데...
1시간 적어도 30분은 일찍 도착할 수 있었을것입니다.
아마 거리는 한 5Km 더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아마 늦은 이유가 영동고속도의 양지 터널 부근의 정체와
경부고속도 시내구간의 정체 때문이었을겝니다.

참 네비는 오신 길을 알려드렸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알려드린 길로다가......
권오서 2007.11.22 20:27
  달릴때는 시원했습니다만, 끝맛은 씁쓸합니다.
오늘 4번째 딱지가 도착했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예쁜 분홍색으로 된 고지서가 왔네요,참 나원....
박동준 2007.11.23 06:14
  손용락님표 네비가 가장 우수한 맵 이군요~
필히 기역 하셨다가 내년엔 착오 없으시길...
홍상호 2007.11.23 08:23
  손용락님 말씀대로 중앙고속도로로 차를 못 올린게
두고 두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두호 2007.11.23 09:27
  올초에 아들놈 짐을 싣고 서울로 간 적이 있습니다.
승용차 가득에 3명 동승.
경부고속도로로 갔으면 세월아... 하고 갔을터인데...
손용락님이 안내하신 길로 갔었는데 시간절약이 엄청 많더군요.
돌아 올때는 밤늦은 시간에 경부고속으로 왔는데 시간은 더...걸리고
김갑종 2007.11.23 16:28
  울산에서 비앙구 타고 오셨음 제일 좋았을 겁니다.
물품이 많았다는 이유가 있겠지만 ....
버스 전용차선이 무서운 차선이군요.(4장씩이나)
그 길로 휘~익 날고 싶었는데.....
박기변 2007.11.23 20:36
  앞에가는 그랜다이저 와 트럭도 그럼 역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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