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통카모 정기 모임

조봉진 8 817 2007.11.26 16:39
오늘 통카모 정기 모임이 있어 삼덕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통카모의 신입생 재환이 집에 첨으로 찿아 보고 닭이랑 풍부한 자연 환경에 놀랐다.
온들판에 넘쳐나는 야채랑 과일들
그리고 에그 푸드의 핵심인 닭걀은 손수 닭을 길러 만들고 그것도 일반 닭걀이 아닌 백봉 오골계랑 일반 오골계
일반 닭걀은 비교 될수 없는 영양 ㅎㅎㅎ...
다음 에그 푸드는 백봉 오골계의 달걀로 만들수 있겠네요.
김성기님!! 다음에 오면 백봉 오골게 닭걀 좀 모아 줄게요!!
태클달지마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직장에서 역심히일하는데 복장 터지게 해서 미안하고 통영 오면 한잔합시다.
재환군도 동참한다고 하니 동지가 언제인지 ......
수고하고 담에 봅시다....

이상은 조재환군의글을 수정하였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7.11.26 18:40
  게시판에서는 가급적이면 ~님 등의 정식 호칭을 써주시면 어떨지요?

친분이 있으시고 호형호제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원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회원들이나 초보 회원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지요. 배려를 부탁드려봅니다.^^

그나저나.. 통영에도 카사모 소모임이 있다니 기쁜 일입니다. 좋은 관계로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권오서 2007.11.26 18:59
  처음은 적은 숫자의 회원으로 시작하시지만 하루빨리                                                                울카모가 부러워서 시샘할, 그런 멋진 모입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박기변 2007.11.26 19:44
  저도 여기 백령도서 백카모 모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아 부럽습니다~
홍상호 2007.11.27 08:01
  통카모 이름 좋네요..ㅎㅎ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권영우 2007.11.27 10:12
  통큰 카사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넉넉하고 배려하는 모임이 되길 빕니다.
조봉진 2007.11.27 10:35
  아니 언제글을 올렸지?
잠시나간 사이에 글을 올렸군요!!
김대중 2007.11.27 22:13
  ㅎㅎ 이름으로만 보면 울카모보다 통카모가 더 멋있습니다.
발음은 울카모가 부드러운데 통카모가 더 통쾌한 느낌이 듭니다.
광주에서 하면 광카모(?) 좀 이상하죠?
박상태 2007.11.28 07:08
  ㅎㅎㅎ 광카모는 쫌 그렇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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