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애써 채웠드니

김창록 8 711 2007.12.11 18:10
줄인다 줄인다 하면서도 이빨빠진듯 아래위 두칸이 비어서 짬을내어
새동산 가서 두개 사다가 빈곳을 매웠읍니다
그래서 날림장 6개에 2개는 그로스타가 있고 4개는 비었읍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기왕이면 모두 새것으로 바꾸시지 ....
참 내 "사람죽는줄 모르고 팥죽 들어오는것만 친다" 는 말이 저한테 꼭이네요

2007/12/11
떡 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 부터 마시는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정병각 2007.12.12 07:36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되신것 같네요. 깔끔해 보입니다.
조만간 좋은 녀석들로 가득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권영우 2007.12.12 11:45
  이제 모으시는 일만 남았네요.
잘 관리하시면 내년 봄에는 넘쳐날 것입니다.
사람마다 입장 차이가 있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어쩝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진 말아야 하는데.....
홍상호 2007.12.12 16:18
  이제 노리쇠 후퇴전진해서 방아쇠 당기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비교적 깔끔해 보입니다..
김갑종 2007.12.13 13:31
  곧 채워지겠네요.
워터 슐레거??  ㅋㅋ
김창록 2007.12.13 18:12
  쥐도 새도 모러게 스페니시 팀브라도는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으니
그져 처분만 바라고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읍니다
김병술 2007.12.13 19:07
  어르신 곧 감 떨어질 것 같습니다!
조재환 2007.12.13 22:07
  멋진 집에 누가 누가 사나 아무쪼록 좋은 새들로 가득 채우시고
내년 봄에 풍성한 수확 거두세요..
박기변 2007.12.15 01:51
  옥탑방이 내년 농사준비로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어르신 추운데 건강 항상 챙기셔서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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