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건강하세요.

김두호 9 721 2008.01.07 09:31
새해엔 뜻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복많이 받는 한 해가 되세요.

연말에 문경새재를 다녀 왔더니 감기에 걸려 고생을 했습니다.
갈수록 약해지는 체력에 한계를 느낍니다.

올해는 파리잔과 글로스터 및 크레스트의 번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많은 수의 번식이라는 욕심보다는 자연에 순응을 하면서...
지저귀는 새들의 울음소리가 커지고 아랫배가 불러오는 놈들이 보입니다.
휜치류때문에 가온을 했더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대한 늦게 발정을 유도해 봅니다.

Comments

옥대성 2008.01.07 10:57
  보온을 해야 하는 종 때문에 어려움이 따르네요
우리집 새들은 베란다에서 기장 카씨드 들깨1%인데도 조짐을 보이네요
과일 조금주고  온도는 6도를 유지노력함니다만
파이프 암놈1마리는 발정 정도가 심해 춥고 어두운곳에 두었는데
올은 방법인지 옛식이라

권영우 2008.01.07 11:35
  방학 후 한 일주일쯤 딩굴딩굴 감기를 핑계삼아 잘 놀았습니다.
이제 주말부터 제사와 교무부 여행, 부장 연수 등으로 바쁜 일정입니다.
새들은 새들한테 맡겨 놓고 있습니다.
올해는 퀘이커 번식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아울러 목도리가 번식되어야  이종택님 가족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텐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중 2008.01.07 11:46
  김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번식철이 되어야 카사모가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폭풍 전야처럼 번식철을 기다리는 회원님들의 조용한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잘 준비하셔서 많은 번식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김창록 2008.01.07 12:13
  김선생님 번식철이 닥아오니 바쁘시겠읍니다
크레스트 기대를 한번 걸어 보겠읍니다.
저 한테까지 돌아올런지 귀뺨이나 만져보고 있겠읍니다ㅣ
정병각 2008.01.07 12:39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깊어가면서 호금조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온을 하고 계시나 봅니다.
그래도 올 겨울은 추위가 약해져서 호금조들 관리가 예년에 비해 편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제 이달만 지나면 그나마 올겨울 추위도 누그러지겠지요.
다가오는 봄에 카나리아를 비롯한 많은 휜치류들이 좋은 번식성적을 올려주기를 기원해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강현빈 2008.01.07 13:23
  요즈음 감기 한번 걸리면 심하게 앓는다 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손용락 2008.01.07 18:08
  잘 지내시지요?
핸펀 한방 때린다 그러는게 그기 글씨 시간이 없는지
맘의 여유가 없는지 잘 안되네요.

올해는 맘 비우시고 편안히....

해 빠진 배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모이통 후~후~ 불고는
줄담배 여럿 핀듯 휘~잉 어지럽지 마시고...ㅋㅋ
박기변 2008.01.07 23:15
  즐거운 카 생활 기대 합니다.

새해 복 많도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홍나겸 2008.01.08 11:00
  아랫배가 불러오는걸 어떻게 느끼죠... 흠... 그렇군요.

변화는 잘 모르지만 계절마다 달마다 즐거운 카나리아생활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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