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점검

김두호 8 669 2008.03.17 12:42
오랜만에 어제 오후 시간을 내어 새들을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글스터 4쌍, 파리잔 두쌍 모두 사육자 모르게 산란하여 포란중이고... 기가찹니다.
크레스트는 한쌍을 잡아 둥우리와 풀을 넣어 주니 산란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다른 녀석들도 발정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젠 예전의 관리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일로 관리를 못해 새들에게 미안합니다.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
울음 소리가 드높아 지리라 봅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03.17 12:57
  이곳은 이번 주부터 부화가 시작될 듯 합니다.
지금은  7쌍이 품고 있는데 기대를 하고 있는 보더는 아직입니다,
그나마 랭카셔가 3개의 알을 낳아서 품기 시작하였는데 과연 유정란일런지...

좋은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현빈 2008.03.17 13:04
  이제 깃풀 가지고 들락입니다
김대중 2008.03.17 13:55
  그동안 경황이 없으셨을터이니 새들을 살뜰히 돌보실 틈이 있으셨겠습니까?
이제 여기저기서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주인 모르게 사고친 녀석들, 모두 성공적으로 부화시키길 바랍니다.
신종협 2008.03.17 15:31
  바쁘신걸 알고 지네들이 다 알아서 하는것 같습니다.
번식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권영우 2008.03.17 15:47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토요일엔 바쁘게 내려가셨는데도 1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셨네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번식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정수훈 2008.03.17 20:36
  큰일을 치루신다고 새를 볼 시간도 없으셨으니...
이제 예전의 생활로 새들도 보살펴 주세요.
좋은 소식 많이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상태 2008.03.18 01:02
  특별한 것 해주지 않아도 때가되면 번식을 하는 기특한 녀석들이 카나리아지요.

올해 좋은 소식 많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총회에 다녀가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병각 2008.03.20 14:39
  어떨 땐 자연적으로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 편이 더 나은 결과를 주기도 한다더군요..
그래도 그동안 바쁘셨던 주인 사정을 알아주니 고맙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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