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화일이 다가오면서...

김성림 7 694 2008.04.14 11:46
이번 경매에서 낙찰 받은 파이프들의 2세들의 부화일이 다가오면서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카나리아 부화 경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학교때 집에서 기르던 십자매들의 부화는 여러번 봤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이번주 금요일이 부화 예정일인데...검란한 결과 알 4개중 3개가 유정이니... 무사히 아기새 3마리가 부화되어야 할 텐데...
기도하면서 가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아기새들을 위해서 공인 알루미늄 링을 구해서 해주고 싶은데 그것도 구할 수가 없네요.
다름데로 각 아기새들만의 정체성,identity를 주고 싶은데... 다음 번식때나 가능할지...

Comments

전신권 2008.04.14 12:16
  기대하며 기다릴 때가 가장 즐겁기도 하지요.

태어나면 잘 먹이는지... 잘 크는지... 걱정이 더 늘지요,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조금은 무관심한 듯 키우시는 것이

새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박상태 2008.04.14 14:40
  김성림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유정란을 확인했으니 절반 이상은 성공하신 셈입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기는 하지만, 잘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김갑종 2008.04.14 15:33
  새가 알아서 잘 부화시키고 잘 키웁니다.
주인은 먹이와 물 애그푸드나 주면 됩니다.
너무 과해서 탈이 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박진영 2008.04.14 15:40
  부화 후 관리요령에 대해...
미리 미리 잘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김익곤 2008.04.14 20:10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셨듯히 조금은 적당히 과보호가 안되도록
해주는것이 새들에게는 좋은가 봅니다.
꼭 부화가 되어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홍상호 2008.04.14 21:23
  처음 겪는 부화는 너무나 많은 설레임을 주더군요...

좋은 2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김성림 2008.04.15 16:09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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