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카사모!!

미안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사람중에 속한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속박에서 벗어나볼려고 육체적노동을 솔선하며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눈치보느라고 얼마나 눈치보며 일을하였는지 온몸이 아파서죽을 지경 이었는데......
비가오는날이 구세주같아서 이제야 살았구나 했는데....!!??
쉬면 더욱아프더군요!!^^*

그러다가 결국은 온몸에 열에 시달리다가 턱에 까지 염증이 올라와서 밤새도록 통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신세까지 지고 항생제와 휴식을 취하라는 처방으로 집사랍 눈치를 피하고
하루종일 잠에 취하다가  회원님들의 소식을마음놓고 접해보았습니다!!^^*
모두들 번식하시느라고 정신이 없을텐데 저는 아직도 날이새면 울고 발버둥치는
카나리들을 등지고 나갑니다 . 사실은 저그들 좋은환경 만들려고 하는데.......
이달말쯤이면 집이완성되어서 이사하면 멋지게 쌍을잡아서 소원 풀이해주고 싶네요!!^^*
회원님들의 번식 소식정말 반갑고요!!
움추리고 있던 개구리처럼 한번에 번식소식도 전하고 싶네요!!^^*

그래도 호금조 사냥을 조금하여와서 마음은 차분합니다!!
다만, 이사하고 새들을 정비하고나서야 자주 소식 전해야 될것같습니다!!^^*
소식 뜸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