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대했었는데 조급함이 망하게 했습니다.

강성삼 8 707 2008.04.29 16:45
레드카나리아가 처음 알을 낳기 시작했어요 4월 초순경  4알 낳아서  기분 좋았는데  왠지 새끼키우는 소리가 안들려서 궁금하여  둥지를 드려다 본 결과  한마리 죽고 무정란 1개 있어서 내 버리고  2마리만 있길레 잘 키우겠거니 생각했심더
그런데 몇일이지나고 새끼소리가 안들려서 둥지 확인한 결과 모두 사망 하였더군요 . 원인을 알수 없고 대책이 없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하게 그놈들에게 주문 했다 쉽더군요( 새끼 빨리안나면 가만 않있는 다고  엄포를 놓았음) 무복카나리아 암놈이  그런데로 사이좋게 지내길레  걱정 안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그냥 품고만 있더군요 . 새끼 육추할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품고 있는 미려한 놈 들 - - - -  2차 산란도 걱정 됩니다. (2차산란하여 현재 4개 알 품고 있음)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아참 그러구요 파리쟌 은 4개알 낳았는데 품고 있어요 암수 교미하는 것은 못 보았는데  지들끼리 잘 의논해서 새끼 잘 기르려나 궁금합니다.

Comments

김성기 2008.04.29 17:25
  잔잔한 미소의 강성삼님 얼굴에 그늘이 졌군요~
안타깝지만 어찌 합니까?
이미 지나쳐버린 일인걸요~
2차 번식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ㅠㅠ

힘 좀 내십시요~
김영호 2008.04.29 17:53
  지나간일 잊어버리시고
이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니 2차번식은
좋은 일들만 있기를^ㅇ^**
김익곤 2008.04.29 22:17
  올해엔 그런일들이 빈번한가 봅니다.
실망 하시지 마시고 2차를 기대해 보십시요.
원영환 2008.04.30 00:42
  암컷의 지나친 포란끼로 인하여 2세들이 아사했다니...아쉽군요.
2차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여깁니다.

파리쟌 개체들도 무난히 부화,육추가 이뤄졌으면 좋겠군요...^^
김갑종 2008.04.30 11:14
  병입니다.
부화된 새끼를 먹이지 않고 품고 앉았다 죽이는 ....
아무리 원인을 찾아봐도 뚜렸한 이유가 없습니다.
올해는 왜 그런지? 원인을 찾고 있지만 ....
전신권 2008.04.30 14:42
  조기에 크지도 못하고 쥭는 것을 저 또한 자주 경험합니다만 뚜렷한 원인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추측하건대 부모새가 가지고 있는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것을 의심하면  부화되는 유조들이

이미 메가박테리아 등에 감염이 되어 성조에게는 큰 문제가 없어도

 어린애들에게는 치명적인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올해 유난히 그런 개체들이 많은 것은 새들이 번식을 끝낸후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를 위한

약품등도 쓰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듯 합니다. 작년에는 번식도 육추도 잘하였던 개체들이

올해에는 기대를 져버리는 경우를 많이 나타내는 경우 필시 내제된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것을 의심해

봅니다. 또한 새의 기생충이나 이 등이 원인이 되는 것도 보게 되니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도 필요한 경우를 봅니다.

강현빈 2008.04.30 15:11
  말 못하는 놈들한테 물어 볼수도 없고 답답한 것이 벙어리 냉가슴 앓기라 하지요
용환준 2008.05.01 15:43
  이제사 시작이 되었군요.
처음부터 그런일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기쁜 일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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