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습니다.^^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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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6:08
오랫만에 가족과 여행다녀왔습니다.^^
힘든 사건도 있었지만,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올해들어 개인적으로는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행을 통해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구요.^^
늘 감사하고 사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이틀간 완전히 집을 비웠는데, 새끼 한 마리만 떨어졌고(워낙 사이즈 차이가 나서 떠나면서 예상을 했습니다만.), 다른 녀석들은 모두 잘 있네요.^^
사진은 삼각대를 가지고 가서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힘든사건^^후에 다녀오셔서 더욱 기쁩니다
제가 보기에 박상태님은 언.제.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족사진은 언제보아도 감사합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심신을 추스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셨다니 잘하셨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행복감을 느끼셨다니 많은것을 얻은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든일이 잘되리라 여깁니다.
그럼 오늘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화이팅!
행복이 철철 넘처 흐르는 듯....
아이들이 어리니 가보고 싶은곳을 식구 전체가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지런히 다니십시요~
더크면 못 갑니다.... *^^
가족이 다 닮아보입니다..^^요즘이 여행적기인데 참 좋은 시간되셨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요즘은 짧은 산책조차 봄의 색채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더 더워지기전에 얼른 여행 한번 다녀와얄텐데 마음만 분주하네요..^^
ㅎㅎㅎㅎ
보기 좋은 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 사이좋게 아이들이 닮아서 더 귀엽습니다.
아 도현이~개구진 얼굴 표정이 넘 귀여워요~!!!
근데 카사모에 와서 귀엽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네용~==3=3=3=333
다음 학기부터 글박님의 소원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빌어 드립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더라구요,,,, 애들이 더 자라기 전에 자주 나가시길,,,,
많이도 컷네요.
행복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시고 아이들의 성장 모습에 하루의 피로가 가실겁니다.
깜찍한 도현이의 귀여움이 여지없이 카메라에 잡혔군요.
도현인 아빠 닮고, 둘째는 엄마를 닮았군요 ㅎㅎㅎ
어렸을때 많이 다니십시요.
조금크면 안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