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밤!!
조봉진
일반
4
681
2008.05.17 21:17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오늘은 마당에 나무를심고 집짖기 마무리에 들어갔네요!!^^*
내일은 새들을 새집에 적응시킬려고 새들만 먼저 이사를 한답니다.
모처럼 여유를가지고 통영집으로오다가 바닷가 문화마당에서 쎅스폰소리에
끌려서 아이와 음악을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았습니다!!
이제 얼마후면 정든 통영을떠나서 새로운집으로가는것이 아쉬운것도 많네요!!
참으로 멋있는 도시인데.......!!!
그래도 가까운곳이고 자주업무상 머무는곳이라 위안이되네요!^^*
조만간 이사하고나면 자주들러서 소식전하고 카나리들의 동태를 올려볼 계획입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간 집 짓는 고된 모습이 눈에 아름아름***
날은 점점 더운데 빨리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일상으로 ***
편안한 마음으로 멋진 애조의 생활에 넉넉한 마음까지***
산에는 언제쯤 다시 올라가나냐요?? 더 좋은일 많으시기를^^***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
요즘도 매일 술 하십니까?
희노애락에 맞춰서 언제나 한잔두잔....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 자제를..... ㅋㅋㅋㅋㅋ
준공검사가 빨리 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아자~~~~~~~~
신축집도 축하드립니다.
정든 집을 떠나면서 감회가 깁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행운이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