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군과 "리아"양.

최기륜 4 828 2008.06.25 18:03
이름을 지었습니다.

상상력 빈곤의 극치라고 비웃으실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초짜 아닙니까?

암, 수 구분이 어렵다는데
다행스럽게도 사진에서 보이듯 화장실 자세가 틀린 것을
근거 삼아 누가 군이고, 양인지는 구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제가 한 때는 카사모 싸이트 써버 용량 대규모 소비자의
한 분인 전신권 박사님과 맞장 뜨던 사이 아니겠습니까?

한 판 뜰려면
우선 포인트 500점 채우는 것이 급선무 같더군요.
그래서 싱겁은 사진과 글이지만 포인트 획득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내친김에 구관조도 키워보고 싶은데 진도가 너무 빠른가요?



Comments

박상태 2008.06.25 23:03
  ㅎㅎㅎ 뒷 쪽의 풍란이 엄청납니다. 카나와 리아라... 이름이 뭐 그 정도면..^^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전신권님을 능가하는 열성회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8.06.26 09:59
  풍빠모의 글풍이 새롭게 카사모에도 풍깁니다.
풍란 오백개 사진만 올리면 금방 오천점인걸요.
이만점이 넘는 날 구관조도 날아 안길것입니다.
전신권 2008.06.26 11:29
  구관조.. 좋지요. 근데 먹이도 다르고 습성도 다르고,,,,ㅎㅎㅎ

그러니 일단 카나리아라도 제대로 키워 보신 후 마음 먹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든지 맞짱 뜰 준비는 되었으니 도전해 오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김대중 2008.06.26 16:20
  저와 비슷하게 이름을 지으셨습니다.
저는 4마리를 카리, 나리, 리리, 아리로 지었었답니다.

진도 아무리 빨라도 나무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더 빨리 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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