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번 가을에 지푸라기로 아버지가 둥지를 만들어 줍니다

정해익 8 707 2008.07.23 18:13
저희 아버지께서 짓접 지푸라기를 꼬아서 둥지를 만들어 준답니다 전그게 사실적으로 믿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믿어 보았습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 께서는(금호도) 섬사람 출신입니다 저또한 진도라는 시골에서 살구요.또저는 야채걸이를 직접 낣은 빨래집게로 만들었습니다(물론 만든 사람도있겟지만요....)ㅎㅎ돈도 안들고 좋으니 정말 좋네요아무튼 다시한번 말하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6학년이구 13세입니다 어리두 잘봐주길 바랍니다.

Comments

정병각 2008.07.23 18:37
  카나리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기특해보입니다.
아마도 많은 회원님들이 도와주실것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카나리아도 열심히 기르세요...
원영환 2008.07.23 21:40
  아버님이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금오도(금호도×)분이시군요.

가을쯤 지푸라기를 잘꼬아서 예쁜 둥지를 만들어준다니 기대가되겠군요.
아들을 위해 손수 만들어주는 아버님이 곁에 계시니 좋겠습니다...^^*

금오도.....여수에서 배로 30분 정도면 갈수있는곳인데....
찬바람이 불어올때면 금오도 갯바위에 감성돔 낚시꾼이 붐비게되죠.
저도 한때는 자주 다녔었는데...
김익곤 2008.07.23 22:50
  아직은 어린 학생이군요.
어려서부터 새를 좋아 하는게 저의 어렸을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집이 진도면 여기는 영암인데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입니다.

아버지께서 둥지를 손수 만들어주신걸 보니 아버지께서도 새사랑이 많으시나 봅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우시기 바랍니다.

정해익 학생,
아직은 어리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인데 글 받침이나 띄어쓰기에 좀더 신경좀 쓰길 바랍니다.ㅎㅎㅎ
김대중 2008.07.24 03:54
  저도 금오도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진도도 아주 좋은 곳이지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이 많이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저도 빨래 집게를 야채걸이로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손수 지푸라기 둥지를 만들어 주신다니 더욱 정성으로 새를 돌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임영철 2008.07.24 10:48
  아버지께서 둥지를 만들어 주시니 참 좋으시겟어요.
만들어 주시고 나면 더욱 열심히 돌봐야 하겟내요 ㅎㅎ
곽선호 2008.07.24 11:50
  아버님의 정성과 사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쁜 새들.. 열심히 잘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신권 2008.07.25 09:15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랍니다,

건강한 취미가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8.07.26 13:01
  아버님이 만들어 주신 새 둥지처럼
취미생활도 예쁘게 지속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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