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회환
이재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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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03:07
참으로 근래들어 힘들다는걸 뼈져리게 느껴봅니다
휴가철에 주말되면 거의 정신이 없을정도로 손님을 받다보니
참으로 별손님도 받아봅니다
가장 아쉬울때가 대단위가족이 왓을때 방이 안맞았을때고(7명이2인방달라할때)
힘들때는 거의 매일이지만 약주마시고
술주정하시는분들이 요즘 넘 많네요
평생 안가보던 경찰서도 2번이나 가봣답니다
그래도 전 새를 바라보며 희망을 갖습니다
김영호님 방문이 넘 큰 힘이 됐고요
시작하자마자 힘든시기를 넘기는거 같네요
다시 전 경험을 생각해봅니다
그중에서도 더한 취객은 더하겠지요?
더운날에 고생하시는군요!!^^
몇번의 고비를 넘기다 보면 요령도 생기고 질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가을을 준비하시면 좋은소식 있겠지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시니 생활의 리듬 찿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공기가 좋은 장소에서 생활하시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건강도 잘 관리하셔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살고 있고 또 자기중심적인 사람도 많으니... 그러러니 하고 살면 되겠지요.
새들을 쳐다보면 희망이 생긴다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해소에 제일 좋다 봅니다.
써비스업 그거 쉬지않더이다 저도 퇴직허고 약 10 여년 간 써비스업에 종사했었읍니다 .
간 쓸게 오장육부 모두를 금고에 넣어두고 걍 흐르는데로 흘러가야합니다.
에어콘 병에 걸린 지금의 저가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하겠습니까?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성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밤늦게 찾아오는 손님 때문에 밤잠을 못자고 고생이 많이되시겠군요.
저도 교대근무를하는 입장이라 밤 근무해야하는때가 몸도 마음도
피곤하더군요.
한낮에 찾아 오시는 손님(?)들에게 방 없다고 말할때가 더 힘들죠?
누구에게나 다 삶의 애환이 있습지요~
전 토,일요일에 애환이 무척 많은 요일입니다.
주말주부 되니깐요~~ ㅠㅠㅠㅠㅠ
다른 사람들은 휴가라고 돈 많이 쓰러 다니는데
쉬지도 않고 돈을 버시네요...ㅋㅋㅋ
모쪼록 지는게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