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벌써 끝나가네요.
집에온 동서님께 3쌍을 분양해 드렸는데 환한 모습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새를 키우면 지저분한줄 알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키우니
보기가 좋다며 한참을 구경하시다
새장을 하나씩 들고 잘 키우겠다고 떠나셨습니다.
새장을 보니 그래도 마리수가 많습니다.
뿌듯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번식의 즐거움도 크지만, 주는 기쁨도 큰 것 같습니다. 그것이 새사육 취미로 생기는 부가적인 즐거움이겠지요. 지난 번 조언 감사합니다. 카나리아 새가 또 새끼를 부화시키려는지... 또 둥지를 틀고있네요. 이제 조금씩 노하우도 생기고, 번식의 행복감도 누리나봅니다. 건강하신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한 웃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3분의 새로운 횐님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카사모 들어와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좋은 분들도 참 많이 만났습니다.
늘 받기만 하고 드리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기에 빚만 지고 사는 것 같아 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언젠간 조금이라도 갚을 날이 있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새만 줄 수가 없잖습니까?
새장에, 먹이에, $이 생각외로 많이 들어가더군요~
새를 키울때 마누라에게 공갈 쳤지요.
이새가 새끼를번식하면 다이아반지 해준다고요.
오늘 핀잔을 좀들었지요.
좋은새 다주고 언제 반지 사줄고냐고.ㅎㅎㅎㅎㅎ
한두마리 새가늘어날때마다 새끼번식하면
반지사준다고 햇는데
마누라하는말 반지는언제 해줄수있나 물어보길레
올해는 새끼번식을 못해 내년으로 미루고 있답니다
연휴 잘보내셨겟지요
내년에는 기대가 많이 되시겠습니다.
새로 입양한 보더,크레스트 건강하게 잘 지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미리 고향에 다녀오고보니 명절이 많이도 심심하더군요.
오늘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하였읍니다.
김영호님,큰일 나셨읍니다.
어느세월에 새 팔아서 다이아반지 삽니까.
모두들 비슷한 이야기로 카에대한 취미생활을 시작한것 갔읍니다.
저도
카사모 들어와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좋은 분들도 참 많이 만났습니다.
늘 받기만 하고 드리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기에 빚만 지고 사는 것 같아 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언젠간 조금이라도 갚을 날이 있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말이 그렇지 새 팔아 모이값이라도 보태었으면 하는데...ㅎㅎㅎ
먼저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그 곳에서 모이, 새장 등의 기본적은 제품을 구입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린 다음 다 준비가 되시면 새만 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그 분도 나중에 모이 떨어져도 그 곳을 이용해서 구입하시더라구요.
물론 새 키우는 노하우나, 방법은 중간중간 알려드립니다. 그 방법이 서로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새 키우는 방법이더군요.^^
여튼 잘 하셨고요. 덕분에 3 가정이 새를 키우게 되었네요.^^ 보람되시겠습니다.^^
결론은 모두 날려보내고 빈 새장을 들고 왔지요.그때의 처량함이란....
기쁘셨겠습니다.
금년에 20마리 정도를 주변에 분양했습니다.
무척 다행인가요?
애지중지 키우는 녀석들... 모두 쓸어가겠다고 으름짱놓는 동서분이 계시어서 걱정입니다.
그나마 3쌍으로 선방(?) 하시어서 좋으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한쌍을 분양해 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렇잖아도 수컷이 모자라는데 무료분양으로 수컷만 자꾸 줄어들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