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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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4:51
전에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던 중 북경 올림픽 폐막식을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시간을 보니 8월 24 일...
참으로 시간도 빨리 지나고 인간의 기억도 빨리 사라지나 봅니다,.
털갈이에 지치고 무척이나 더웠던 그 시간들이 벌써 추분이 지나갔으니...
집에 있는 벽걸이 TV의 화질이 좋아 사진기로 찍으면 어찌 나오나 볼 겸 찍었더니
참으로 선명하게 나왔네요. 전에 브라운관식의 화면은 줄무늬가 넓게 보였었는데 말입니다.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장미란 선수가 참으로 이뻐 보입니다.
올림픽 덕분에 즐거웠었는데...
정말 멋진 승부들이었는데...
예전에 브라운관에서는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1/60초로 찍어야 가장 좋게 나오는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