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준님 운명하셨습니다.(충남 아산 온양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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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09:17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있어서 제가 글만 복사해 옮겼습니다.
마음이 참 뭐라..말할 수가 없네요
박동준님 본인의 차는 집에 두고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타고 당진에서 아산으로 돌아오다가 운전자의 운전부주의로 2.5톤 트럭을 뒤에서 추돌하였다고 합니다.
거래처 사람들과...박동준씨는 뒷좌석에 탔는데 자동차에 탔던 4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하였답니다.
저는 이곳 사이트 회원이신 박동준씨의 직장동료되는 강택수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10월15일 밤 0:10분경 교통사고로 인하여 박동준씨가 사망하였습니다.
장례식장 : 충남 아산 온양장례식장
발 인 : 2008년 10월 17일
전화번호 : 041)544-0552 (주)우리개발, 010-4373-0780 영업부 강택수과장
아~~~~그렇게 건강하신분이....
무어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후에도 통화를 하였것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사화복이 인간의 손에 없음을 절감합니다.
고인의 삶을 돌아보면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타깝고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런일이 없어야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여러분에게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누리시길......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훤한 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뵙으면 했는데...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허탈하고 어의없는 일이군요....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후에 이종택님, 배락현님이 가신다고해서 그 편에 카사모명으로 조화를
보내드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네요....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게시판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색 방울새를 10쌍이나 주문할정도로
명복을 빔니다
먼세상에서 새처럼 자유롭길 빕니다.
글이 무슨소용이겠나마는... 그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랑 닮은 사람이 있다면서,
보자마자 와라락~~` 부둥켜 안으며 반가워 해주시던 따스함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어찌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는 겁니까?
언제나 눈앞에 아련히 떠오르는 자상한 미소가 왜 이리 급작스러운 그리움으로 변해 가는지......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 새삶을 영위하소서 고인이시여
명복을 다시금 비옵니다 .
슬프고 슬프도다 정말 좋은 동료이자 친구를 잃은 마음이
슬프고 넘슬프다
고인의 마지막길을 지키지 못함도
슬프고 슬프도다
우리들 을 뒤에두거 먼저 가시니 무었이 그리도 바쁘시었단 말이요.
슬프고 애닳고 허탈할뿐이요 이마음은 ````````
부디 가신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그곳에서도 아름다운 새들에 둘러쌓여 환히 웃고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남은 가족들 맘에 멍을 어쩔지..
저도 작년봄에 사고로 친구 하나를 보내고 한달을 앓았더랬습니다..
슬픈 소식을 읽으니 잠시 황망하고 마음이 아픈데 친한분들은 오죽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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