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 기르다가 택배일을 하게됬음니다

옥대성 9 996 2008.11.02 18:21
1일 오후에만
낙찰된 희원님께  한마리씩새를 빡스에 포장해 고속뻐스 터미날가서
혹시라도 내동이 칠까 노심초사  가능하면 직접 화물칸 구석진데에 놓키도하는데
대부분 화물차에 실어 운반해 다시 고속뻐스 화물칸으로적재 하지요
그리고나면 뻐스 출발시까지 지켜 봐야함니다 새빡스 위에 다른 물건을
올리기도함니다  조심해 줄것을 이야기해도 새머리임니다  새대가리 라고해야 맞나?
이러케보내고 막바로 낙찰자이신 김 영호님께 달려갇음니다
직접 택배를하니까 새도 안전하고 택배비도 절약하고 대화도 나누고 
그날이 토요일 저녁인지라 직원들 퇴근해  영호님혼자서 고객들 맛느라 쩔쩔쩔
도와드리고 십지만 뭘 알아야 면장도하지 문도일찍 닫으시고 말이너무길어서 생락하고
여하간 너무 극진한 대우를받아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도


Comments

김운섭 2008.11.02 18:46
  어르신께 전화를 드릴걸 그랫습니다..
 영호님 !!! 만나으면 했는데.....아쉽네요....
김영호 2008.11.02 22:17
  운섭님은 내년에 만나야 되겠습니다.
외냐구요. 종조 다 가지고 가실것 같아서요.ㅎㅎㅎ
오늘도 옐로파이프펜시 한쌍 날라갔습니다.
옐로 숫놈 한마리에 암놈 네마리  공개 구혼해야할 입장입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테리케리가 옐로파이프 숫놈이 남는 회원님께 암컷으로 바꾸기를 요청합니다.!!!!!
정병각 2008.11.03 07:17
  택배일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어쨌든 이렇게 분양을 마무리 하시니 속이 다 시원하시겠습니다.
근데, 김영호님은 옐로우파이프 이미 다 처분됐다고 하시더만
그대로 남아 있으신가보네요...
옥대성 2008.11.03 10:58
  병각님 오셨군요
제가보낸 수컷 꼬리색이 궁금함니다 알려주심 고맙구요  첫 경매 참패 다음날 새들에 유전관계 기록지 모두를 휴지통에처리하고
막바로 청계천 7가 형제 조류원에가서 금액을 따지지안고 구입할것을 이야기하니
파이프 종 자체를 몰라 어떠케 생겼냐고? ㅣ일반 붉은 카나리아구입가 만오천인데
그값에도 얼떨덜 막바로 성설펫인가 새동산인가? 에도 문의 금액을 논치안고 구입할것을
요청한바 시큰둥 집 창가에서  이새들이 날려서 살수만있다면 엽에 창문열고 후루루 날리고십은 강한충 동발작했지요
이야기가 엉뚱하게?
2쌍중 1쌍 혈이 의심뒤 그나마 임시 메모지가 남아있어 보았지만 아리숭해서요 촬영된 사진상으로도 분명치안고요
옥대성 2008.11.03 11:07
  윗 글에서
꼬리 좌 우가 검은 색 줄인가요[꼬리 끋이아니고]?
김대중 2008.11.03 11:40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양이 잘 마무리 되신 것 같습니다.
김용수 2008.11.03 12:52
  수고많으셨읍니다 옥선배님
김갑종 2008.11.03 16:53
  처리 잘 하셨습니다.
이번도 헛탕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습니다.
판매는 쉽지 않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번식하시어 대박을 이루소서!!
옥대성 2008.11.04 17:48
  여러 희원님들의 응원이 있었고
갑종 희장님의 워밍업으로 정리된걸로 알고있음니다
분양 만남치 안었음니다
내년에는 금년과같은 대량번식 자제하기로 마음 굳혔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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