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난감

김두호 8 745 2008.11.04 15:31
전시일은 다가 오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손녀 백일과 친구의 딸 혼사까지 토요일에 겹쳐 있어서...
손녀 백일은 한 주 앞당겨서 하기로 했는데 결혼식은 어떻하나요.
전시 및 품평을 해야 하는데...
전시야 토요일 늦게 올라 가면서 가져가면 되지만 품평은 도저히 불가능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을 하지 않을수도 없고 대신 아내를 보내기도 그렇고...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전시로 바꾸어버려? 참석에 의미를 두고 그냥 빈몸으로 갈까?

몇일 더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Comments

김대중 2008.11.04 16:01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의무적인 일들이 늘어갑니다.
애매하게 일정이 겹치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을 때가 많습지요..
옥대성 2008.11.04 16:35
  입장이 아주 난감 하시겠음니다
솟아날  구멍이 있어야 되는데요
김갑종 2008.11.04 17:06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2일날을  연장 또는 앞당겨 할려고도 해 보았습니다.
거짓 사유서를 제출하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저는 남해에서 조카의 결혼식이 있다는 핑계였습니다.
친구분께 "새 잡으려 서울 갔다"고 하면 용서되리라 봅니다.ㅋㅋ
전신권 2008.11.04 17:22
  저 또한 일단 새를 출품을 한다고는 썼지만 대략 난감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어

참석여부를 쓰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더 기다려 보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 봐야겠네요.
이헌주 2008.11.04 18:52
  어느 하나 가벼이 할수 없는 상황이네요.
고민 되시겠습니다.
순리대로 편안하게 생각하시지요.^^
구교헌 2008.11.04 19:44
  카사모가 먼저지요
고민되시지만 전시회로 와주실거지요
결혼식이야
형수님 보내시면되구요
정병각 2008.11.05 07:16
  입장이 참 그러시네요.
그동안 2년 연속 행사장에서 선생님을 뵈었었는데,
올해는 아직 모르겠군요...^^
이재용 2008.11.06 02:13
  ㅎ  결혼식을 전시장 옆으로 할수도 없고 안타깝읍니다

많은 횐님들의 바람이 큰것 같읍니다.

가능하면 뵐수있는 기회가 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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