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락현님 둘째 득남 소식!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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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9:38
배락현님께 방금 문자가 왔습니다.ㅎㅎㅎ
"호성동생 오늘 19시 16분에 제왕절개로 탄생, 3.5kg 사내녀석"
오늘 일이 많아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배선생님도 사모님 진통 시작해서 참가 못하셨다길레 전화드렸더니
불안/초조한 목소리로 난산이 예상되어 제왕절개 수술 받으러 들어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바로 문자가 왔네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답니다.
너무 축하드리구요.
하여튼 이번 카사모 전시회 날짜는 기가막히게 잘 잡았습니다.ㅎㅎㅎ
모두 축하인사 나눠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늦둥이 아닌가요?
암튼 축하합니다. 많이많이요......
울도 함 시도해 볼까?
미쳤다 할라나 ㅋㅋㅋㅋ......
좋으시겠습니다
늦게 아들을 낳는 재주가 참으로 부러운 이들이 많겠습니다. ㅎㅎㅎ
결단을 한 것이 더욱 축하할 일이며 앞으로 좋은 일이 더욱 많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길 빕니다.
부럽습니다!
사모님! 업고 다니셔도 될 듯 합니다!
맘같아선 꽃다발들고 달려가야하겠지만
배선생님이 먼저 해야할거같아 꾹 참았읍니다.
건강하게 튼튼히 자라나길 영원히 바랍니다.
아들은 "소 달구지" 딸은 "비행구" 태워 준다는데...
사모님이 대회전에 출산을하셨으니
마음 놓고 대회 참석하시겠군요.
앞으로 늦둥이 키우시는 재미가 쏠쏠하실겁니다....ㅎㅎ
호성이와 나이 차가 많군요. 늦은 자식이 더 예쁘다니 사랑을 많이 받을 아이군요.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한 용기에 부럽습니다.
축하드리며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투 스트라이크이군요.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사모님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도 아들 이군요 ?
축하드려요^^
병원에서 밤 새 집사람 물 떠 먹이다 아침에 학교에 왔습니다.
평생토록 건강하도록 기원을 드립니다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_^*
아기 보시는 재미에 세~월 가는줄 모르시겟네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기원을 드립니다.^^
늦둥이 키워보면 청춘이 다시 옵니다..^^
밝고 건강히 자라주길 기원합니다.
득남축하드립니다
기쁨도 크시겠지만...어깨가 더욱 무거워지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내일모래 오십이신데... 득남....
(오십이란 소리... 징그럽죠? 남의 일 아닙디다~)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비결 좀 알려 주시면 반듯이 단팥빵 구해서 쫒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