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 리본 다 만들었네요.

박상태 9 689 2008.11.19 01:08
많이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밤 늦게 퇴근해서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참 많은 것을 준비했었는데, 올해는 꽃리본, 상장, 상장 케이스 등만 준비하는데도 힘드네요.

상장 케이스는 오늘 받았고.. 상장 용지는 조만간 구입해서 출력해놔야할 것 같네요.

여튼 넘 정신없이 시간이 지납니다.

월요일에 롯데월드 annual PT가 있어서 주말에 일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기도 한데...

여튼 최대한 시간을 맞춰보고 있습니다..

최소한 토요일은 참석해야하겠기에...

새도 없고 일은 바쁘고, 그래서 카사모 접속 빈도도 많이 떨어지네요...

빨리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고대에서 오전에 특강이 있어서 또 잠시 다녀와야 합니다.

언제 전원주택 짓고 버드룸도 따로 만들어서 다시 새를 키울 수 있을지 희망을 가지고 살긴하지만.ㅎㅎㅎ

토요일에 실컷 봐야겠습니다.ㅎㅎㅎ 아마도 참아야하는 마음이 많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Comments

정병각 2008.11.19 07:18
  바쁘신 가운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니, 행사를 위해서는 아직도 며칠간 더 고생을 해주셔야겠지만요..
그래도 바쁜 가운데 짬짬이 시간을 내서 봉사하시는게 더 보람이 되리라 봅니다.
그럼 토요일날 뵙지요.
정효식 2008.11.19 08:58
  일요일에도 근무를 한다 하셨던가요?
이제 직장생활에 접어든 느낌이 옵니까? ㅋㅋ.
더러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급한 회사일로 몇번 깨어지다 보면 조금 더 실감이 날겝니다.
생활이거니 삶이거니 하면서 즐기세요.
김영호 2008.11.19 09:15
  바쁜 와중에 전시회 준비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하는데로 다 이루워 지겠죠.
전시회때 뵈요.
김성기 2008.11.19 10:56
  햐~~~~ 글박님... 무척 바쁘십니다.
(나만큼이나.... 힛~)
내일을 보장받는 오늘의 바쁨... 그거 견딜만 합니다.
먼 훗날의 버드룸을 위하여 부지런히 뛰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이윤선 2008.11.19 10:59
  고생이 많으시네요
회사가 바쁘시니 잘 들어오지도 못하시네요
전시회때 뵙겠습니다.^^
전신권 2008.11.19 11:01
  삶의 기대는 오늘이 힘이 들어도 기쁘게  내일을 맞이하는 원동력이 되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김대중 2008.11.19 11:21
  "바쁘게 살 때가 좋다"고 선배들이 얘기하시더라고요~
바쁘다보니 카사모 활동이 예전만 못하게 되어 회원들은 그 점이 섭하죠..
원영환 2008.11.19 12:29
  매년 카사모 대회때 마다 모든 일을 도맡다시피하며 저를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바쁜 와중임에도 도움주시니 저로썬 감사할뿐입니다.

꽃리본, 상장, 위촉장....정성과 시간 투자가 없으면 하지 못하는것이라
선뜻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매년 손수 만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김갑종 2008.11.21 11:08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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