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번식의 구상!!!

  어휴, 대단히 많으십니다. 그만큼 김영호님의 욕심도?...ㅎㅎㅎ
이렇제 많은 종조를 확보하신만큼 내년에 대한 기대 또한 엄청나실것 같습니다.
특히, 종류도 가지각색 다양하니 내년 품평회에서는 충분히 다관왕도 노려볼듯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레드카나리아와 붉은카는 어떻게 다른가요?...ㅋㅋ

  레드카나리아는 이번에 들여오는 수입산.
붉은 카는 국내에서 번식한 쌍. ㅎㅎㅎ 아마도 그런 의미???

저와 거의 같은 길을 가는 분이 바로 김영호님이시네요.ㅎㅎㅎ

저는 지금 있는 애들만 해도 180여 마리 이상이니...
하다보면 적응도 되고 퇴출되는 애들도 있고 그러다 보면 세월이 갑니다.

  레드는 수입종이구요, 붉은카는 왕특입니다.ㅎㅎㅎㅎ
붉은카는 가모 용입니다.

  아! 벌써 전신권님 답글을 올리셨네요.ㅋㅋㅋㅋ

  아니, 전신권님은 180마리나 되는걸 어찌 키우신답니까.
그놈들 번식까지 해댄다면 상상만해도.....^^
저는 고작 30마리도 채안되는데도 이눈치 저눈치 보고 또 보고
갖은 아양을 다 떨어가며 사는데요..

  아니, 그 비싼 수업료 내고 모셔온 "왕특"을 가모로 쓰시려는군요.^^
전주카 김사장님 들으시면 어찌 생각하실지...ㅋㅋ

  우와.

내년 전시장은 김영호님 카들이 종류별로 ....

그런데 김영호님,

내년에는 카나리아에도 도핑테스트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아마도 입상과 관계없이 무작위로 한다던가........?

ㅋㅋ

  윽~

11 품종을 보유하고 계시군요....다양한 개체가 많기도 합니다...^^*

저도 한때는 이것 저것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품종을 보유한적도
있었지만 예전처럼 다시 줄이게되더군요.

현재는 파리쟌,노르위치,글로스터 3품종으로 줄였습니다.

내년 번식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실것 같습니다.

  수입산은 레드카나리아...국산은 붉은카나리아....

재미있는 구분법입니다...ㅎㅎ

  저도 간만에 종류를 세어 볼까요?
랭카셔, 요크셔, 보더, 노르위치, 파이프 팬시
레드 모자익, 레드아가타 모자익. 노랑 아가타 모자익. 브르노,레드 파스텔 모자익
롤러, 팀브라도. 워터슬레거. 파리잔. 화이트, 레드, 옐로우. 글로스터, 멜라도
무려 19종이나 되네요.  내년이후에는 대폴 줄여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19종이면 거의 카나리아 백화점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아직 빠진 종들이 있지요?

  전신권님 죄송합니다. 어메~~~기죽어 ㅎㅎㅎ
내년번식은 대박 내시옵소서.

  저도 헤아려 볼까요.
프릴, 크레스트, 일반, 글로스터, 파이프펜시, 엘로우모자익, 레드 모자익,
7종입니다.
쌍수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자아~~ 이 시점에서 모듬댓글 들어 갑니다.

김영호님: 제가보건데 내년에 고생이 좀 있으실겁니다. 새끼 한두마리 떨어져도 눈하나 껌뻑 안하실껄요?

정병각님: 레드(RED)!! 영어잖아요~ 당연히 수입일테고, 붉은!!! 한글이잖아요~~ 국산품이겠지요~
              집에서 갖은 아양 떠시느라 손금이 전부 닳아 없어 졌겠습니다... 껄~껄~껄~

전신권님: 이제 한창 재미붙인 김영호님 기 죽이지 마세요~ 내년에 고생해 보면 알겁니다... ㅋㅋㅋㅋㅋ
              내년에 대폭 줄이실때 연락만 하시기 바랍니다. 잠자리채 들고 뱅기 타러 갑니다.

정효식님:  내년에 품평회 심사당일 도핑테스트검사장으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원영환님: 옛날을 회상 하십니까? 좋은 조언 부탁 드려유~~

김영호님: 기 죽지 마세요~ 종류별로 모으려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잖아요~힘 좀 내십시요~
              (토닥~토닥~)  힛~

  대단하십니다.
김영호님도 대단하시지만 전신권님은 더하십니다.
아마 제주도가 카나리아의 메카를 이룰 것 같습니다.

  빠진 애들이 있네요. 그냥 대충 기억에 의존하여 쓰다보니...
이사벨, 파도바니.노던 더치 프릴,,, 또 있나 모르겠네요.

  엄청난 종류와 사육 숫자네요!..

전 엄두도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두분의 카나리아만 전시해도 대회가 풍성해질 것 같네요!.

좋은 결과.. 풍성한 결실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시구요!..^^

  김영호님, 전신권님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내년에는 제주도는 너무 멀고 김영호님 집앞에서 알짱거리면서
퇴출되는 카들만 잡아와도 우리집 베란다 가득이겠습니다. ㅎㅎ

  전신권님 ! 하도많아서 다 기억을 못하십니다.

제가알기로는 브론즈, 루비노도 빠졋네요.ㅎㅎㅎ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새 쌍수를 세보게 되네요.
제가 가진것도 9종에 17쌍이 되네요.;;
감당할수 있을라나 몰겠지만 보는것만도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본업을 변경하셔야 할듯합니다.
기대치많큼 넘치는 흐믓함이있길 바랍니다.

  김영호님 걱정마시고 두려워 마세요 걍 쌍만 잘잡아서리

신혼방 꾸며주고 일상적인 관리만 하시면 되잖은가요

넘의 일이라 넘 쉽게말한것입니까 ?

그리생각마세요 정말로 신경 마이씀 이상한데로 가버림니다 ,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ㅎㅎㅎ

  웁스~ 왕특 3쌍 빼고는 아무리 봐도 가모로 쓸 만한 종은 안보이는데.....

쌍당 평균 두 둥지, 둥지당 평균 세마리......
24 * 2 * 3 =144 마리
여기서 후하게 반타작 한다고 해도 70여마리
종조와 합하면 120여 마리....

건물 옥상 같은데 비닐하우스 하나 지어야 할듯합니다만....

혹 생산성을 이보다 더 낮게 잡으시는지요?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저도 언제가는 선배님들처럼 똑같은 고민을하고 있겠죠^^

  파리잔, 글로스터, 파이프등  겨우 5쌍 정도도 키우기 어렵고 특히 아파트등 제한된 공간에서
 청소 문제 ,냄새등 환경오염이 심한데 모두들  별도 새공간이 있으신가 보군요. 언젠가 전원주택에서 살때 새들의 공간이 있다면  도전할 생각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께서 기르시고 계시는 카나 열거하니 대~단한  숫자 이네요...
내년에는 모든 회원님댁에 아성조가 득실 득실  넘쳐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