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쁜하루^^**

김영호 8 696 2009.01.08 14:16
오늘은 아침부터 공구 발송하고 논산에 계신 박동수님과 수입 레드카나리아
숫놈을 고택하고 암컷을 강남터미널에서 찿아오고 송금하고 완전 새와 관련된 업무에 빠져 있습니다.
본업이 된듯한 느낌입니다.ㅎㅎㅎㅎ

이제 여유를 좀 거져봅니다.

Comments

용환준 2009.01.08 16:03
  그래도 새 때문에 바쁜 일은 바빠도 기분이 좋으시지요.
아무래도 좋아서 하는 일이니...... 올해 기대가 크신 만큼 좋은 성과 빌어 봅니다.
김영호 2009.01.08 16:50
  용선생님!!! 좋아서하는 것이라 즐겁습니다.
많은종을 가지고 올봄을 기다리다 보니 또한 기대가 큼니다.
작년에 성적이 좋지않은 애들은 다 방출하고 뉴페이스 들이라 사믓 긴장도 됩니다.

올해는 글로스터, 보더, 파리잔에 더욱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2009.01.08 21:14
  가끔은 새를위해 본업을 바꿔보는것도 좋은것 같읍니다.
저도 오늘 거의 새방에서 살았읍니다.
모이갈아주고 새장청소와 새방을 비오킬로 전부 소독하고
모든새를 스캇약발라주고 트리플-씨 타서 투여하고;;
내일은 오랜만에 야채와 에그푸드를 줘볼까 합니다.
김두호 2009.01.08 21:24
  암놈을 한 마리 구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남에게 불평도 못하고 그냥 즐기면서 하면...
때론 내가 왜 이러나 하고 반문도 해 봅니다.
김용수 2009.01.08 22:19
  새해부터 좋은 일만생기는것보니
올한해가 예사롭지 않은듯합니다

그래도 즐겁지요 행복하시지요 김영호 님

암컷을 잡아오시었다 그것만큼 좋은일이 또있을까요 ㅋㅋ
전신권 2009.01.09 06:21
  저도 쌍이 맞지 않는 레드 수컷을 암컷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곳은 비행기로 오고가야 하는 곳이라 조금은 더 성가신 편이기는 하지만

박성기님과 연락하여 교환을 위한 준비중입니다.
권영우 2009.01.09 15:27
  때로는 주객이 전도될 때도 있나 봅니다.
학교 사육장이 폐쇄된 후로는 편한 취미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마릿수는 해마다 몇마리씩 느네요.
강현빈 2009.01.10 06:33
  좋아히는 일이기에 가능하지요
따뜻한 봄이 오면 보답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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